김영하 스타일 : 가장 좋아하는 소설가 3명을 꼽아 보자면 박민규, 김연수, 김영하 작가님이다. 3명중 박민규는 공감이 가고, 김연수 작가는 생각하게 하고, 김영하 작가님은 소설이든, 굴비낚시 같은 에세이든, 여행 에세이등 정말 재미있다. 문장의 아름다움이 눈에서 장면이 상상되는 듯한 글을 써 주시는거 같다. 그래서 어떤 장르의 어떤 글이 나오든 아 이거 읽어봐야 겠다. 라고 아껴서 읽게 되는 작가 그 작가가 바로 나의 김영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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