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소방관 아티비티 (Art + Activity)
안소피 보만 지음, 뱅자맹 베퀴 그림, 박대진 옮김 / 보림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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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브무브 키즈, 뉴욕의 소방관


♥글: 안소피 보만, 그림: 뱅자맹 베퀴(Benjamin Becue) 

♥ 책 소개

20개의 플랩과 대평 팝업을 펼치며 긴급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소방관들은 어떻게 구조 작업을 하는지 알아보는 그림책입니다. 

♥ 후기
입체와 플랩북으로 되어있어 그림책에 더 집중이 잘 되었고, 뉴욕의 소방관과 구조 작업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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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꺼 봐요! - 그림자놀이 그림책, 팝업북 아티비티 (Art + Activity)
리처드 파울러 지음, 서남희 옮김 / 보림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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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림출판사 / 불을 꺼 봐요! >


안녕하세요! 그림책을 좋아하는 보림출판사 아티비터스 9기입니다!!


오늘은 보림출판사의 '불 꺼 봐요!' 그림책을 소개하겠습니다. 마지막에 짧은 영상도 있으니 꼭 끝까지 봐주세요!!


◼️ 저자 소개 - 리처드 파울러

리처드 파울러는 이제까지 50권 이상의 어린이 그림책을 만든 작가입니다. <불을 꺼 봐요!> 같이 페이퍼 엔지니어링이 필요한 팝업 책 등을 직접 만들기도 합니다.


◼️ 그림책 소개 & 리뷰

불을 끄고 어두울 때, 손전등을 비추면 그림자들이 보여요! 밤에 사냥하러 나간 고양이와 숨은 생쥐, 빛을 따라가는 배,  자동차, 빗자루를 탄 마녀 등등 다양한 그림과 그림자들이 보입니다.

손전등을 이리저리 흔들면 그림자도 커졌다 작아졌다가 좌우로 살아있는 것처럼 움직여 더 재미있어요!! 

그리고 만약에 손전등이 없다면 스마트폰 플래시를 사용해도 좋아요.


그리고 불을 키고 그림책을 보면, 그림이 입체적으로 붙어있어서 디테일이 더 잘 보여요! 

불을 끄고 보면 그림자 놀이를 할 수 있어서 더 재미있고, 불을 켜면 그림들이 디테일이 살아있어 재밌었습니다! 스토리도 담겨 있으니 입체 그림과 함께 보면 더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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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를 볼 줄 모르는 곰
장뤼크 프로망탈 지음, 조엘 졸리베 그림, 박선주 옮김 / 보림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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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출판사/ 시계를 볼 줄 모르는 곰>


안녕하세요! 그림책을 좋아하는 보림출판사 아티비터스 9기입니다!!


이번에는 보림출판사의 '시계를 볼 줄 모르는 곰' 그림책을 소개하겠습니다!!!


◼️ 저자 소개 - 장뤼크 프로망탈

1965년 프랑스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 시절, 그래픽 아트와 광고, 석판화를 공부했습니다. 지금도 많은 작업을 리놀륨 판화로 합니다. 1990년부터 시작한 어린이 책 작업 외에도, 소설의 표지를 그리기도 하고, 매체에 일러스트레이션을 기고하기도 합니다. 그녀의 작품은 프랑스, 미국, 일본 등 여러 나라에 전시되었으며, 국내에 소개된 그림책으로는 《펭귄 365》, 《빨간 자동차의 하루》, 《세상의 낮과 밤》, 《똑똑한 동물원》 등이 있습니다.


◼️ 그림책 소개 & 리뷰

이 그림책은 시계 보는 법과 여유를 즐기는 법을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내용을 읽어 보세요.


시계를 볼 줄 모르는 곰, 그래서 매번 학교에 지각을 합니다...! 그래서 곰과 함께 사는 사람들이 시계 보는 법을 알려주었고, 드디어 시계를 볼 수 있게 되었어요!!

그 후, 곰은 열심히 학교생활을 하고, 계획표를 세워 바쁘게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곰은 번아웃이 왔고, 자연환경으로 돌아가 살면서 휴식을 취했어요. 

이렇게 여유롭고 행복하게 지내다가 다른 곰 가족과 함께 돌아온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매우 감동한 문장이 있었어요!  바로~~ '사람들은 시간을 금이라고 말해. 하지만 사람에게도 곰에게도 행복이란 콩닥콩닥 뛰는 심장 소리를 듣는 여유를 갖는 것이야.' 라는 문장이었습니다. 

저도 중간 부분에 나오는 곰처럼 바쁘게 살고 있고 번아웃도 경험해본 사람이고, 여유에서 찾을 수 있는 행복을 좋아하기에 공감이 되었어요..! (감동) 그리고 이 문장과 함께 곰 두 마리가 안고 있는 그림이 그려져 있어 마음이 더 뭉클해진 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 장에서 곰이 가족이 되어 사람들에게 돌아간 장면이 글은 짧고 그림만으로 그려져 있는데, 사람들이 기뻐 놀라는 모습과 곰이 다시 돌아왔다고 하는 표정만으로도 그들의 감정을 느낄 수 있어 더 감동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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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 청개구리 New 이야기 그림책
탕무니우 지음, 조윤진 옮김 / 보림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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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 청개구리 - 탕무니우 지음 / 보림출판사> 


안녕하세요!! 오늘은 보림출판사의 천하무적 청개구리 그림책을 소개하겠습니다


이 그림책은 대만 문화부 번역 지원 선정작이라고 합니다!!


• 저자 소개 : 탕무니우 지음

1966년 타이완 타이베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릴 때부터 《톰 소여의 모험》에서처럼 다채로운 삶을 살았습니다. 국립예술전문대학 조소과를 졸업한 뒤 줄곧 창의적인 일을 해 왔고, 현재는 단순한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특히 단순한 형태의 구조에 관심이 많지요. 타이완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호서대가독 상을 비롯하여 뮌헨 국제청소년도서관 주관 화이트 레이븐 상, 금정상 최우수 일러스트레이터 상, 펑즈카이 아동 그림책 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그림책으로는 《이게 뭐야!》, 《후두둑!》,《린 할머니의 복숭아 나무》《예술가 거미》등이 있습니다.


• 책 소개

청개구리 중 정의감이 넘치는 친구, 강하호는 자신의 친구들을 괴롭히는 두꺼비 왕을 혼내려다가 당해버렸습니다. 그 후, 강하호는 살던 곳을 떠나 사마귀와 흰두루미, 호랑이에게 강력한 필살기(무술)를 배우고 천하무적이 되어 다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배운 무술로 친구들을 괴롭히는 두꺼비들과 다시 결투를 했지만, 자신에게 맞지 않은 필살기들 때문에 실패하고 말았어요. 그래서 강하호는 다시 자신만의 필살기를 열심히 연습 하였고, 튼튼한 다리의 장점을 살려 공중 발차기 무술로 두꺼비들을 혼내줬답니다! 이렇게 다시 연못에는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 서평

강하호는 다른 청개구리들보다 힘이 강하지만 두꺼비들을 처음부터 이길 수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동물들을 만나며 자신의 한계를 이겨내는 모습과 도전에 실패했지만 다시 용기있게 연습하여 도전한 모습이 멋있었습니다. 또한 저도 주인공 강하호 청개구리처럼 무너지지 않고 용기를 내어 다시 도전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그림책을 보면 그림들이 간결한 선으로 되어있어 캐릭터들이 더 특징있게 표현했고, 더욱 친숙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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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 꼬마 과학자 시리즈 2탄 전4권 세트 지렁이 알 떡갈나무 늑대
보림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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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꼬마과학자 시리즈 책을 소개하겠습니다

< 꼬마과학자 시리즈 Ⅱ (4권) >
① 지렁이는 어디에서 살까요?
② 알은 어떻게 생길까요?
③ 떡갈나무는 어떤 나무일까요?
④ 늑대는 어떻게 살까요?

 


<꼬마과학자 시리즈 소개>
이 책은 한 손으로도 쉽게 들 수 있는 작고 가벼운 책입니다.
그러면 이제 지구의 크고 작은 존재들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를 꼬마 과학자 시리즈로 알아보아요!


< ① 지렁이는 어디에서 살까요? > - 글: 앙드리엔수테르-페로/ 그림: 에티엔 들레세르
‘지렁이는 무엇일까요?, 지렁이는 어디에서 살까요?, 지렁이는 어떤 도움을 줄까요?’ 우리는 지렁이를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를 볼 수 있었던 꼬마과학자 책입니다.
지렁이는 아주 작은 동물로 앞뒤가 똑같아 보이지만 구분되어있습니다. 또한 암수한몸, 몸마디가 남아있다면 재생이 될 수 있다는 특징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지렁이는 축축하게 젖은 시골길이나 풀숲에서 볼 수 있답니다! 이 지렁이는 흙을 삼켜 배출하며 식물을 잘 자라게 해주는 거름을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건강한 땅에서 많은 지렁이들이 언제나 부지런히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들과 자연을 도와주는 지렁이, 그렇다면 우리는 지렁이를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지렁이를 해치지 않는 도구를 쓰고, 농약을 쓰지 않으면 된다고 합니다! 여러분 약속해요!

< ② 알은 어떻게 생길까요? > - 글: 앙드리엔수테르-페로/ 그림: 조슬린 파슈
‘누구일까요?, 어떻게 다를까요?, 어떻게 생길까요?, 다른 동물도 알을 만들까요?’를 순서대로 볼 수 있었던 책입니다.
노랑부리검은지빠귀들이 자라 암컷과 수컷이 되며, 이 둘은 부리와 깃털의 색상, 크기 등의 생김새가 약간씩 다르게 변했다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알이 태어나는 과정을 그림과 함께 설명을 해주어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봄이 오면 노랑부리검은지빠귀 암수 한 쌍이 덤불 속에 둥지를 틀고 짝짓기를 하여 새 생명의 시작인 수정란이 생기고, 알이 되어 둥지로 나와 부화되는 과정을 차근차근 볼 수 있었던 책입니다.
그리고 새만 알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다른 동물들도 알을 만든다는 내용을 호기심이 많은 어린이들이 읽을 수 있도록 그림과 쉬운 설명을 넣었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 ③ 떡갈나무는 어떤 나무일까요? - 글: 앙드리엔수테르-페로/ 그림: 엘리노르 슈미드>
이 책은 표지와 제목을 보시면 느껴지는 그대로 떡갈나무에 관한 내용이 담겨있어요.
'떡갈나무는 어떤 나무일까요?, 떡갈나무는 어떻게 살까요?, 떡갈나무는 어떻게 번식할까요?, 떡갈나무는 어디에서 자랄까요?' 순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렇다면 참나뭇과의 큰키나무인 떡갈나무는 어떤 나무일까요? 떡갈나무는 물결처럼 구불거리는 넓은 입을 가진 활엽수입니다. 또한 수백 년 동안 사는 떡갈나무도 있을 만큼 오래 사는 나무랍니다! 우리는 이렇게 나뭇잎과 나무껍질, 줄기의 크기와 생김새를 보고 나무를 구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이테를 보고 나무의 나이를 확인할 수 있어요.
또한 떡갈나무는 한 나무에서 수꽃과 암꽃이 따로 피고, 수꽃에서 나온 꽃가루가 바람에 날아가 암꽃에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러면 도토리라는 열매가 됩니다. 가을이 지나가며 도토리가 다시 땅에 떨어지고 다시 자란다고 합니다. 그럼 어디서 자랄까요? 너무 춥지도 덥지도 않은 곳에서 자랍니다. 떡갈나무가 많았던 예전과 다르게 지금은 아주 귀한 목재가 되어버린 떡갈나무, 우리 모두의 소중한 자원입니다. 이렇게 마지막 글과 그림을 보며 나무의 소중함이 더 극대화되어 느껴집니다..!

< ④ 늑대는 어떻게 살까요? - 글: 앙드리엔수테르-페로/ 그림: 프랑수아 크로자 >
‘늑대는 어떤 동물일까요?, 늑대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늑대는 어떻게 자랄까요?, 늑대는 어떻게 살까요?’로 되어있어요!
이 책은 늑대에 관해 이해하기 쉽도록 그림과 함께 글이 적혀있습니다. 사람이 처음 데리고 산 개(강아지)도 육식동물인 점을 알고 계셨나요? 이렇게 육식동물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생김새, 움직임, 하는 짓이 다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중, 육식동물인 늑대는 새끼엔 거무스름한 갈색이었다가 황갈색이었다가 다 자라면 검고 희고 누런색이 됩니다. 그 후 더 나이가 많아지면 은빛의 털을 가지게 된답니다. 이 늑대는 겨울엔 무리로 살다가 봄이 되면 짝을 지어 흩어져 새끼를 키웁니다. 그러다 겨울이 되면 다시 무리지어 사냥하고 산다고 합니다. 이런 늑대들은 예전에는 세계 곳곳에 많이 살았지만 지금은 적은 수만 남아있는데, 저자께서 말씀하신 대로 늑대들이 자연 속에서 건강하고 조화롭게 살 수 있길 바랍니다.

이렇게 꼬마과학자Ⅱ 시리즈를 살펴보았는데요. 다 자란 제가 이 책을 읽었는데, 시간이 지나서 잊어버렸던 지식에 대해 다시 상기시킬 수 있어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린아이들과 학생들이 보아도 가벼운 지식 쌓기엔 효과적일 것 같아요. 특히 그림이 실물과 비슷하게 표현되어있어 그 현장에 있는 듯 생생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보림출판사 서포터즈인 아티비터스9기로 책을 제공받아 읽은 후 솔직하게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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