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그대 행복한가요? - 삶이 힘든 그대를 위한 인생 처방전
박혜린 지음 / 성안당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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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업무나 인간관계때문에 지치고 힘든적이 많았다.

책 " 오늘 그대 행복한가요? "를 읽으면서 내 삶에서 어떠한 생각과 행동을 갖고 있어야 하는지 많은 위인과 저자의 생각을 통해 배우고 깨달을 수 있어 너무 좋았다.

평소에 궁금했던, 만나고 싶었던 위인들을 책을 통해 만났으며, 그들의 이야기까지 읽을 수 있으니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저자 박혜린은 하나은행에서 15 여년 은행 생활을 하였으며 그 뒤로 보험 영업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바뀌어지고 활동적인 사람으로 변화 되었다고 한다.

나또한, 사회생활을 하면서 어려운 적도 많았고 눈물도 많이 흘린적도 많았다.

책을 읽으면서 그녀가 변화되었던 것처럼, 나또한 책을 읽으면서 진취적이면서 꿈을 성취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나로 변화가 될 거라는 자신감과 긍정적인 생각이 넘쳐 흘러내려왔다.


" 너의 원수로 인하여

   난로의 불을 뜨겁게 지피지 마라.

  오히려 그 불이 너 자신을 불태울 것이다.p61 "


위의 구절을 읽으면서 내 양쪽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려오기 시작했다.

항상 힘들다고 말로 토로하고 마음 아파하고 힘들어했는데, 위의 문장을 읽으면서 더이상 원수로 인하여 힘들어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책에서는 지인이나 친구들에게서 듣지 못했던, 물어보지 못했던 질문이나 내용등이 나와 있어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항상 어렵고 힘들다고 입에 달고 달았던 나이였는데, 이제는 긍정, 감사, 희망의 말로 가득차게 할 것임을 약속한다. 책제목에 나와 있었던 구절처럼, 나에게 인생 처방전을 주었으니 이젠 달려갈 길 밖에 남아 있지 않다.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성안당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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