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난 척 하면 뭐가 어때서? - 달콤한 언어로 운을 부르고, 말이 씨가 되면 꽃길을 걷는다
장하영 지음 / 스타북스 / 2018년 10월
평점 :
품절



사회생활을 하면서 인간관계로 많이 힘들고 회사를 계속 다녀야 하는지 고민할 찰라 책 " 잘난 척 하면 뭐가 어때서? "를 읽게 되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항상 힘들다고 말하지만 누군가에게 말 할 수 없이 마음 속에 끙끙 앓았는데 책 한장, 한장 읽으면서 내 마음 속 응어리와 슬픔, 눈물이 사라지게 되었고 책을 읽는 내내 눈물이 멈추지 않했다.

책에서는 나에게 마음에 와닿은 문장들이나 페이지가 너무 많아서 책의 내용을 마음속에 담으려고 계속 노력했고 또 노력했다.

책에서는 각 페이지가 끝날 때마다 저자 장하영의 깨달음이 마지막에 나와 있어 다시금 마음 속에 상기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더구나 저자가 강조할 문장이나 단어가 있으면 색깔을 다르게 하여 우리, 독자에게 알려주니 눈길이 가서 손쉽게 이해할 수 있어 좋았다.

" 한 눈 팔지 말고 현재를 즐기는 것. 그것이 결과적으로 즐거운 과거와 미래를 만드는 비결입니다. p46"


""어쩌면 신이 내게 내리는 사랑의 매일지도몰라" " 이 일에는 나름의 의미가 있을 거야" 라고 생각하며 감사해 보세요.p56" 


위의 문장을 읽으며 주저 앉고 포기 하고 싶었던 내 생각을 긍정적, 희망적으로 바꿀 수 있게 주어서 너무 고마웠다. 사실 누군가에게 내 사정을 토로할 수 없기에 속으로 전전긍긍했지만, 책을 읽으면서 나의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게 해주어서 너무 감사하다. 


책의 표지에서 나온 문장처럼, 나또한 문장을 암기하며 꽃길을 걸어가려고 노력중이다.

책의 내용을 내 가슴속에 담아두었기 때문에 그저 나는 따라서 수행하며 행운과 희망을 기다릴 뿐이다.

항상 책 제목처럼 살아가며 내 행동과 생각에 자신감 있게 해보려고 한다.

책을 읽을 수 있어 너무 고마웠다.





"책과 콩나무 카페" 를 통해 스타북스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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