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바람에 흔들린다면 너는 꽃
류시화 지음 / 수오서재 / 2022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봄바람에 실려온 시
인생을 바라보는 시인의, 철하자의 묵직함이 담겨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등대로 (리커버) 버지니아 울프 리커버
버지니아 울프 지음, 이미애 옮김 / 민음사 / 2020년 3월
평점 :
품절


버지니아 울프의 아름다운 문장을 만날 수 있는 책이다. 빼어난 미모와 인성에도 늘 남편에 가려져 있는 램지부인. 그 가족에게 닥쳐든 죽음의 그림자는 삶을 관통하고 만다.산다는 것.살아낸다는 것의 의미가 묵직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가 빛나는 순간
파울로 코엘료 지음, 윤예지 그림, 박태옥 옮김 / 자음과모음 / 2020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따뜻한 글이 소복하게 모여있다.
짧지만 깊은 성찰로 가득한 책이지만 책장을 덮는 순간까지 마음에 울림이 함께한다. 가볍게 읽을거리를 찾는이, 지인에게 선물할 적당한 책을 찾는이에게 권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인간으로 사는 일은 하나의 문제입니다 - 정치적 동물의 길
김영민 지음 / 어크로스 / 202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당연한 삶이 없듯 당연한 정치도 없다. 누군가가 몹시 애써 이루어내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의지를 가지고 만들어내야 하는 것 아닐까. 이 마저도 투지가 될 듯하지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버려야 할 것, 남겨야 할 것 - 피할 수 없는 변화에 무력감이나 상실감을 느끼지 않고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한 심리학 조언
배르벨 바르데츠키 지음, 박제헌 옮김 / 걷는나무 / 2021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네가 한 일에 대해서는 후회하지 않을 거야. 이제까지 하지 못한 일을 후회할 뿐. 그너니 해봐, 뭐든지 해봐.˝ - 엘린 스프라긴스의 말이 다시 시작하는데 용기를 준다. 무엇을 놓아야 할지 무엇을 챙겨야 할지, 지금보다 더 나아지기 위해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지 알게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