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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읽는 부모는 아이를 창업가로 키운다 - 4차 산업형 인재로 키우는 스탠퍼드식 창업교육
이민정 지음 / 쌤앤파커스 / 2019년 1월
평점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당신은 아이에게 어떤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나요?
그리고 거기에 얽매여 아이를 판단하고 있지는 않나요? -P.209-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그리고 대학교를 지나며
공부를 잘 하는 것이 최선이라 들었고, 공부를 잘 하면 당연히 좋은 직장에 들어가 행복한 삶을 살 것이라 생각했다. 막상 직장에 들어와 일을 하며 이 일을 하는데 나의 전공이 큰 상관이 없다는 것을 알았고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조금 더 고민했다면 지금 삶의 가치를 누리고 있지 않을까 자문해 보았다.
나만 이런 고민을 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대부분 좋은 성적을 받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말을 들으며 자랐을 것이고, 성적에 맞춰 대학에 가고 또 취직을 하고 했을 것이다. 시작부터 무엇을 하겠다며, 어떤 삶을 살겠다며 정하고 시작하는 사람은 몇 없을테다.
그러나 명확히 진로를 정하지는 않더라도 성적보다 순위보다 스스로의 목적과 원하는 것을 고민하는 것은 이후 삶을 바라보는 태도, 일의 목적에 있어서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을까?
이미 공부만 잘해서 성공하는 시대가 아니라는 것을 모두 느끼고 있다.
VJ, 유투버, 1인 기업, 공유경제 기반의 사업들과 청년 실업률의 상승이라는 모순된 상황을 보면 더 이상 성적이 부와 명예, 직업을 보장하지 않는다.
사업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생각으로 성공한 것 –p.45 클라우드 브리스톨 [신념의 마력]
우리는 이미 아이디어의 사회 속에 던져졌다.
우리의 아이들이 마주할 사회는 내가 주입받은 가치가 더 이상 중요하지 않을 것이다.
지금과도 또 다를 것이다. 그러나 어떻게 다른지 예측하기 어렵다는 것이 불안함을 가증시킨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어떤 가치를 목표를 교육 할 것인지가 중요하다.
책 속에서 인상 깊으면서도 바로 시행해 볼 수 있다고 느낀 구절을 소개하고자 한다.
보통 가정에서 집안일을 분담할 때 아이들에게 책임만 지워주는데, 개선점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권리도 함께 주세요. 좀 더 나은 방법을 생각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그 용기와 노력을 적극 칭찬해주고 의견에 따라보면 어떨까요? -P.40
부모 혼자서 아이를 교육시켜야 한다는 책임감을 벗어 던지세요.
아이들이 친구들과 더불어 사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줘야 합니다.
학교에서 성적 상담만 하지 말고 학교가 어떻게 진로 교육을 하고 있는지 물어보세요. -P.65
스탠퍼드식 창업교육은 엄마와 아빠 아이가 동등하게 각자의 생각을 마음껏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결과에 어떤 기대감도 가지지 않고 그 자체로 하나의 놀이가 되어야 교육이 재밌어지고 창의적인 이야기들이 쏟아집니다. -P. 182
point thinking!!
무조건 창업을 하도록 키우는 것이 아니라 도전하는 것에 두려움 없는 아이, 새로운 것을 시도할 줄 아는 아이로 키우는 것, 공부만 잘 하고, 다른 이들을 따라가는 아이가 아닌 주도적인 삶을 살 수 있는 아이로 지도하는 것이라는 원칙을 세워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