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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치핀 - 당신은 꼭 필요한 사람인가?
세스 고딘 지음, 윤영삼 옮김 / 21세기북스 / 2010년 9월
구판절판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존재"린치핀"이라는 당신은 꼭 필요한 사람인가?"
세스고딘이라는 윤영삼 이름이구요..겉표지에 보면 지은이 소식을 알아야
할 차례입니다.
지은이 글이구... 마케팅 분야에서 성경으로 불리는 <보랏빛 소가 온다>의 저자인 세스 고딘이 최근 발간한 책 중에 '린치핀(linchpin)'이라는 것이 있다. '바퀴를 고정시키는 핀'인 린치핀은 어떤 조직이나 계획 등에서 핵심이 되는 인물을 지칭하는 뜻으로 많이 쓰인다. 세스 고딘은 책에서 "공장에서 단순히 돌아가는 톱니바퀴가 되지 말고 중요하고 핵심적인 인물인 '린치핀'이 되라"고 말씀한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통해 수많은 기업인들의 생각과 행동을
변화시켰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 구루 중 한명으로 손꼽히며,
그의 블로그는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블로그25위 안에 꼭 들어간다. 스퀴두닷컴의
창립자이자 CEO이며, 인기 있는 강연자이기도 하다. 현재 뉴욕에 살고 있다.
옮긴이: 윤영삼 동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버밍엄대학교 대학원에서
번역학을 공부하였다.
P5 폐이지: 우리는 천재다.
풀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데 탁월한 능력과 통찰을 가진 사람을 천재라고 정의한다면, 그런 천재가 되기 위해 굳이 노벨상까지 탈 필요는 없다. 천재란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들고 세상을 지리 멸렬하게 만드는 문제를 만드는 사람이다.
나를 린치핀으로 이끄는 예술, 관계 맺기의 재능에 주의를 기울인다면 매일 조금씩 스스로를 대체 불가의존재로 만들어갈 수 있을 것 이다.
'사회가 제시하는 모범을 내면화하지 마라."
우리는 쉽게 바꿔 낄 수 있는 무수한 부품중 하나가 아니라
고유한 인간이다.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그냥 내 뱉어라! 그렇게 이야기하고 나서
자신을 돌아보라. 어느새 누구보다도 말을 잘하는 사람이 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어떤기업을 가도 사람들은 남이 무엇인가 시키기만을 기달린다.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의 일을 통제하고
권한을 가지고, 인간미를 잃지 않으려는 척을 한다. 하지만 하나를 포기하라고 하면, 사람들은 망설임 없이 자신의 바람을 포기한다. 독재자가 명령하는 대로 무조건 삽질하는 겁쟁이 시민들처럼, 시키는 대로 따르기만 하면 무엇이든 얻을수 있다는 '확실성' 얻는 대가로 자신의 자유와 책임을 포기하는 것이다.
수많은 기업과 학교에서 이런 모습을 나는 무수히 목격했다. 사람을 시키는 것을 하고 싶어 한다.
생산수단을 소유하다.
생산수단의 소유 문제는 모든 것을 바꾼다.
일을 하는 데 필요한 공장과 기계와 시스템을 노동자들이 스스로 관리하지 못하고 경영자의 손을 빌려야만 하는 상황에서는 권력과 통제를 놓고 충돌이 끊임없이 발생한다. 공장과 노동자는 서로 필요한 존재지만, 사실 더 절실한 쪽은 노동자다.
작업을 끝마치는 것과 세상을 바꾸는 것
작업을 마무리하는 것은 가끔 협창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처음에는 언제나 커다란 차이를 만들고 중요한
예술을 창조하고 최고의 작품을 만들 각오를 하지만 마감이 다가올수록 지름길을 찾아야한다.
고마운 두려움 :불안에 대처하는 두 가지 방법
분안을 느끼면서도 그대로 참는다는 생각은 처음에는 우스꽝스러워 보일 것이다. 불편함으로 느끼면서도
그대로 참는 것은 자연스럽지 않다. 오래 앉아 있을수록 상황은 나빠질 뿐이다. 물을 뿌리지 않으니 불은 계속 활활 타오른다. 그럼에도 끝까지 평온하게 앉아 있다. 불안은 그대로 있다.
이제 재미 있는 일이 벌어진다. 불안은 타오르다 사라지고 만다. 불안은 홀로 영원히 존재할 수 없다.
아침이 오고 밤새 도둑이 들지 않았을때, 연설이 끝나고 사람들이 아무도 비웃지 않았을때, 업무 평가가
모두 끝나고 해고당하지 않았을 때 불안은 사라진다. 이런 현실은 불안을 해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당신은 선물이다.
여기에 가격을 얼마나 붙여야 할까? 나는 돈을 얼마나 벌수 있을까?
우리 머릿속에는 온통 이런 생각 뿐이다. 우리는 그렇게 자본주의에 세뇌당했으며, 다른 사고방식이 존재할 수 있다는 가능성조차 떠올릴 수 없는 처지가 되었다.
조건이 있느냐 없느냐
돈 거래를 할 때 우리는 조건에 집중한다. 그것을 주면 이것을 주겠다. 라고 계산하다. 최초에 교환이
발생하려면 받는 사람이 그에 대한 값을 치르겠다는 약속이 있어야 한다. 그런 약속 없이는 어떤 교환도
일어날 수 없다.
성공의 지도를 그리는법
새로운 경제에서 성공하려면 린치핀이 되어야 한다. 린치핀이 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사람들 눈에
띄는 통찰력 있는 예술가, 선물을 주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이끌어야 한다. 순응하거나 거대한 조직의
톱니 바퀴가 되는 것은 최악의 선택이다.
진실을 말하라.
우선, 우리는 진실을 볼 능력이 충분히 있다. 그런 능력을 갖기 위해선 경험과 전문성, 그리고 무엇보다도
기꺼이 진실을 바라보고자 하는 의지가 필요하다.
린치핀의 일곱 가지 능력
자신을 꼭 필요한 사람으로 만드는 목록을 떠올려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것이다.
1. 조직 구성원들이 접촉할 수 있는 고유한 통로를 만든다.
2. 고유한 창의성을 발휘한다.
3. 매우 복잡한 상황이나 조직을 관리한다.
4. 고객들을 이끈다.
5. 직원들에게 영감을 준다.
6. 자신의 분야에 대한 깊은 지식을 제공한다.
7. 독특한 재능을 갖춘다.
마지막 하고 싶은말
모든 사람을 이력서만으로 평가할 수 있다면, 컴퓨터로 이력서를 스캔하여 자동으로 사람을 뽑을 수 있을 것이다. 결국 익명의 평균적인 일자리를 익명의 평균적인 사람들로 채우게 될 것이다.
우리가 이런 예술가가 되지 못하도록 가로막는 것은 바로 저항이다.
나는 그런일은 하지 못한다고, 그런 일을 할만한 존재가 아니라고, 사람들이 나를 보고 비웃을 것이라고
도마뱀뇌는 크게 소리친다. 하지만 우리에게 부족한 것은 재능이 아니라 자신의 일을 마무리해서 세상에
내보낼 용기다. 저항을 극복하기로 선택한 사람, 올바른 지도를 만들 수 있는 통찰을 가진 사람은 성공적인 린치핀이 될 수 있다.
- 내가 이 책을 읽고 난후 흥미롭게 읽은 책 중에 몇가지를 정리 해보았다.
- 이 중에는 물론 본문에서 언급한 책도 있다.
- 이 책의 저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감사의 말을 전한다.
- 감사합니다. ^^ 당신의 작품이 차이를 만들어 냈습니다.
- 그렇게 만들어 낸 작품을 이렇게 세상에 퍼트리고자 합니다.
어느새 꼭 필요한 존재, 린치핀이 되어 있을 것이라는 사실이예요~
좀 위행하는 베스트 셀러에 나온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존재, 꼭 필요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길잡이”가 되므로 꼭 읽어야 되요~~ 손님들이 오셔서 많은 감상 하시길 바랄께요 ~ 방명록을 글 남겨주시면 감사합니다... 궁금한사항 물어보세요. ~ 판매도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