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 Grammar Forest With Workbook Level 1 : Basic English Grammar Forest 1
마더텅 편집부 지음 / 마더텅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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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법은 일찍 하면 까먹는다고 5, 6학년에 많이들 시키더군요.

아들은 6학년부터 본격적으로 영문법을 공부하기 시작했어요.

마더텅 3800제와 EBS 그래머 코치를 반복하며 공부했죠.

마더텅 3800제 2학년에 들어가기 앞서 지금까지 배운 영문법 정리 차원으로 #마더텅중학영어문법 #ENGLISH GRAMMAR FOREST 신청했답니다.

학교의 영어 교과서가 능률인데 교과서에서 배우는 단원별 영문법과 마더텅 E.G.F의 목차와 비교해 보니 중학교 1학년의 핵심 문법 사항들이 모두 수록되어 있더군요.

평가 문제집은 문법 부분이 너무 간단해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마더텅 E.G.F가 이런 아쉬움을 보완해 주기 좋은 교재 같아요.

무엇보다도 간결한 핵심 문법 설명과 기본 문제풀이, 내신 서술형 대비 문제, 리뷰로 복습까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내용이 맘에 드네요.

너무 많은 양의 문제나 설명은 반복하여 공부하는 아이에게 높은 피로를 주거든요.

거기에 워크북으로 다시 한번 복습할 수 있어서 학년별 영문법 공부로 안성맞춤이에요.

아이와 학교 진도 맞춰서 풀어보기로 했는데 복습도 되고 부담되는 양이 아니라서 좋다고 하네요.

영문법 공부를 위한 본 교재보다는 배운 것을 복습하고 정리하는 차원의 서브 교재로 추천합니다.

 

 

 

 

 

 

출판사를 통해 교재를 지원받아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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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페이지 영어 365 - 핵심만 쏙쏙 짚어내는 1일 1페이지 365
정승익.이재영 지음 / 메이트북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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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 위주의 영어공부를 했던 아들은 올해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본격적인 입시영어공부를 하게 되었다. 즐겁게 영어를 하는 것이 좋겠지만 중학교 교과서 영어만 하다간 갑자기 높아지는 고등학교 영어를 감당하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멀지 않은 미래에 입시라는 산도 있기에 영문법과 어휘에 집중하고 있다. 이런 말을 들으면 심란하기도 하고 중학교부터 무조건 앞을 향해 달려야만 하는 아이가 불쌍하기도 하다.

 

영어의 기초에서 수능까지, 1일 1페이지씩 한 권으로 마스터한다!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라면 정승익샘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 같다.

고등학교 영어교사이면서 EBS 영어 강사. 상위 1%를 위한 공부보다는 보통 아이들이 할 수 있는 영어공부를 알려주는 정승익샘의 방송을 애청하는 나이기에 이번 책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다.

이 책은 중학 영어와 고등 영어의 차이를 알고 중학단계에서 고등 과정에 필요한 요소인 필수영문법, 필수동사, 듣기, 매일 구문, 매일 독해를 하루에 한 장씩 공부하여 수능 영어에 적응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꼭 알아야 하는 입시 영어 기본 편이라고 할 수 있겠다.

지은이의 말과 차례, 책의 활용법과 체크리스트 그리고 단원마다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해 준다. 그리고 마지막에 해답지까지. 한 권의 책으로 수능 영어의 뼈대가 세워지는 느낌이어서 이제 중학교 1학년인 아이에게 안성맞춤 일일 공부 책이다.

 

매일 꾸준히 하면 영어가 쉬워집니다!

 

하루에 한 장씩 꾸준히 공부 해나감으로써 영어 공부에 흥미와 자신감을 찾고 인생에서 영어를 강력한 무기로 만들기 바란다는 지은이의 말처럼 꾸준함의 힘으로 수능 영어를 대비하고 싶은 중학생에게 추천하고 싶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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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토론수업 - 청소년부터 직장인까지 쉽게 배우는 토론의 모든 것
이주승 지음 / SISO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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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발표, 토의, 토론을 통해 자기 생각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한 시대지만 나의 생각과 의견을 상대방에게 논리적으로 말하는 작업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닌듯하다. 과거 아이의 독서를 위해 디베이트 과정을 공부한 적이 있는데 주입식 교육만을 받아 온 나로서는 남 앞에서 발표를 하고 토의, 토론을 한다는 것이 왜 이리 부끄럽고 불편한지 결국 중도 포기를 해버렸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 아이가 커가면서 토론의 필요성을 느꼈고 학원 외에는 특별히 큰 대안이 없어서 고민이었는데 실생활과 실전 토론에서 활용하는 팁들을 알려준다는 책을 만나게 되었다.

문제 정의부터 논리 설계, 발표, 설득하기까지 한 권의 책으로 마스터하다.

이 책은 토론의 필요성은 알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토론의 의미, 학업과 실무에 적용되는 토론 방법을 이해하기 쉽게 담았다.

차례를 살펴보니 1장은 토론이 무엇인지를 설명하고 2장은 토론에 앞서 토론을 잘하기 위한 생각 정리와 발표 기술을 설명한다. 3장과 4장은 토론 이론을 설명하고 마지막 장은 토론을 할 때 알아두면 좋은 사항을 설명하고 있다.

특히 챕터별로 담겨있는 토론 고수의 실전 노하우는 토론에서 활용할 수 있는 팁을 정리해놓았는데 이것들을 읽으면서 그전에 이런 유용한 팁을 알았더라면 잘하지는 못하겠지만 디베이트를 중도 포기하지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건과 정보를 접할 때 " 왜 "라고 질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과 서론, 본론, 결론으로 내용을 정리하는 습관, 그리고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는 습관은 토론에서뿐 아니라 실생활 또는 학습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될 팁 같다.

이 책 한 권으로 토론 실력이 갑자기 늘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나의 생각과 의견을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는 사람에게 실생활 속에서 책의 내용을 활용하여 연습하면 토론에 대한 막막함이 줄고 발표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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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필독 중학 문법 (2021년용) EBS 필독 중학 (2021년)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엮음 /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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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수능이 새롭게 개편된다.

예전에도 그랬지만 주된 내용을 살펴보면 변별력을 가를 과목은 국어이다.

국어는 쉽게 성적이 오르지 않는 과목 중 하나로 알고 있고, 아이들은 국어 문법을 어려워한다고 한다.

문법은 기본 원리를 이해하고 암기가 필요한 부분이다.

한번 공부하고 끝나는 영역이 아니고 다음 학년과 연결되고 고등학교, 수능과도 연결되므로 체계적인 공부가 필요한 영역이다.

 

나의 아들의 초등 시절은 독서가 전부였다.

독서로 독해, 어휘를 할 수 있다고 믿었고, 중학교를 입학하는 지금 독해, 어휘 문제집을 곧잘 해나가는 모습에 안도했다. 본격적인 중학교 국어 수업에 앞서 나의 아들에게도 중학 문법 공부가 필요한 때가 왔다.

체계적인 공부에 필요한 문제집이 무얼까를 고민하는 나에게 반가운 'ebs 필독 중학 국어 문법' 문제집이 도착했다.

 

 

내신에 필요한 중학 국어 문법은 물론 수능 국어 영역 문법까지 완벽 대비!

 

 

 

ebs 필독 중학 국어 문법2015 개정 교육 과정에 제시되는 문법 영역의 성취 기준을 바탕으로 꼭 알아야 할 중학 국어 문법을 한 권에 모두 담았다.

 

 

하루 일정량, 일정 시간 꾸준히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체계적인 공부가 가

 

능하다.

 

 

국어 문법의 기본 원리를 학습 후 확인 문제, 내신 대비 문제 그리고 수능 기출

 

문제까지 모두 풀어 볼 수 있어서 중학 국어는 물론 수능 대비 문법까지 한 권

 

으로 완벽 대비가 가능하다.

 

혼공하는 학습자에게 EBS 자기주도학습 콘텐츠를 이용하여 인강과 함께 효율

 

적인 학습을 할 수 있다.

 

오경란 선생님의 인강 오리엔테이션을 들어보니 한 권의 책으로 반복하여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씀하신다. 학년별 성취기준에 따라 방학마다 반복하면 되겠다는 학습스케줄이 그려졌다.

그리고 인강을 통해 나만의 문법책도 만든다니 두고두고 활용 가능하겠다.

 

중1 국어 문법 성취기준을 보니 언어의 기본적인 특성, 음운의 체계와 특성, 품사의 종류 등이다.

중학교 입학하는 아이에게 이 부분을 중점으로 인강과 필독 문법을 반복해서 활용해 볼 생각이다.

ebs 필독 중학 국어 문법과 함께 꾸준히, 꼼꼼하게 어렵다는 중학 국어 문법을 잡아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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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분 마음챙김 - 세계적 명상스승 아잔 브람의 365일 행복 명상록
아잔 브람 지음, 여현 옮김, 각산 감수 / 느낌(느낌출판)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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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학교에 가는 날보다 집에 있는 날이 더 많아진 아이와 서로 감정싸움할 일이 많아졌다. 우스갯소리로 아들의 사춘기와 엄마의 갱년기의 싸움이라고 말하지만 서로에게 스트레스가 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반가운 책이 나에게 왔다.

세계적 명상 스승 아잔 브람의 365일 행복 명상록 '하루 1분 마음챙김' 이다.

지은이 아잔 브람은 호주에 불교사원을 최초로 세운 불교의 개척자로 호주 사회에 보여준 비전, 리더십, 열정적 가르침으로 존 커틴 상을 수상했다고 한다.

나에게는 모 방송 다큐멘터리 방송을 통해 행복이 무엇인지, 명상의 기쁨을 잠시나마 생각하게 해주었던 인물이다.

'마음의 고통은 선택사항. 내려놓으며 얻는 비움의 행복'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문구였다. 몸과 마음의 평화를 위해 움켜쥐었던 것 들을 한순간 놓아버리기가 참 힘들었다. '비움의 행복'은 나에게는 좀 더 많은 시간을 요하는 숙제 같다.

이 책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1분의 시간도 필요치 않는 짧은 글로 되어있다. 수행자로서 아잔 브람의 경험과 지혜가 담겨 있는 글로 짧은 시간 한 줄의 글을 읽지만 그 글로 되새기는 생각의 깊이는 얇지 않다.

하루 1분 글과 함께하는 명상을 하다 보면 생각의 그릇은 채워지고 나를 불편하게 하는 것들에게서 멀어지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화의 결과가 무엇인지를 깨닫고

둘 사이의 관계를 기억해 낸다면

우리는 기꺼이 화를 삭이게 될 것입니다.'

하루를 되새기며 오늘 나의 마음을 건드린 말이다.

아이와의 감정싸움에서 내가 굳이 화를 내지 않아도 되었을 텐데 반성하며 이 말을 되새긴다.

이 책은 필사하기도 좋은 책 같다. 지금은 법정 스님의 무소유 필사를 하고 있는데 이 필사가 마무리되면 '하루 1분 마음 챙김'을 필사하며 마음과 몸을 달래보려 한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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