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민주주의"는 프랑스인 저자가 미국을 방문했다가 사회적 평등과 신분적 차별의 부재를 보고 큰 충격을 받아 저술한 작품이다.
프랑스인이 본 미국의 정치제도에 대한 분석이다.
우리의 눈으로 보는 미국의 민주주의는 과연 어떤 것 일까?
이 소설은 1930년대 청계천변에 사는 사람들의 일상적 삶을 묘사한 소설이다.
이 소설은 세태소설의 대표격으로 평가된다.
당시 서울에 유행하던 근대 문화의 여러 양상이 소설속에 나타난다. 부회의원 선거, 하숙옥, 당구장, 카페, 마작, 이발소, 백화점, 일본식 술집 등
1930년대 우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혁명가 칼 마르크스의 저작들이다.
특히, 자본론과 공산당선언은 유명하다.
현재 우리는 자본주의 시대에 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자본주의는 영원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자본주의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자본론은 아직도 유효하다.
20세기 가장 위대한 역사가 에릭홉스봄의 3부작중 마지막 권이다.
1권 혁명의 시대, 2권 자본의 시대에 이어 1875년에서 1914년 까지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에릭홉스봄은 인류사회가 어떻게 발전해왔는가를 새롭게 해석하고 있다.
최고의 역사책이다.
자본주의는 1970년대 중반 이후 신기술, 세계화 그리고 탈규제의 시대적 변화와 맞물려 그 힘이 점점 더 강해졌다. 이 책의 저자는 이를 "슈퍼자본주의"라고 부른다.
오늘날 우리 사회는 양극화와 그에 따른 빈부격차가 점점 더 벌어지고 있다. 이제 중산층은 없어지고 소수의 고소득층과 다수의 빈곤층으로 갈라지고 있다. 과연 슈퍼자본주의는 이를 어떻게 해결할 것 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