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족사의 기념비

혼불 1
최명희 지음 / 매안 / 2009년 7월

우리 역사에서 가장 어둡고 아픈 일제 강점기 시대 한 가문의 이야기. 

혼불은 우리의 전통문화와 민속을 보여주고 있다.  

이제는 사라져 버린 우리의 옛 전통.

혼불은 소설의 울타리를 넘어 우리 민족사의 기념비로 남을 것이다.  

50억 년 후 지구의 운명

평행우주 - 우리가 알고 싶은 우주에 대한 모든 것
미치오 가쿠 지음, 박병철 옮김 / 김영사 / 2006년 3월

앞으로 50억 년이 지나면 태양은 에너지원인 수소를 모두 소진하여 갑자기 적색거성으로 변할 것이다. 

우리의 태양이 적색거성으로 변하면 지구까지 잡아먹는 선에서 멈출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지구는 불덩어리에 휩싸여 한 줌의 재로 사라질 것이다. 우리의 지구는 얼음이 아닌 불에 의해 최후를 맞이한다는 뜻이다.   - 451 쪽에서

어린 왕자와 생 텍쥐페리

전시조종사 (외) ㅣ 범우비평판세계문학선 10
생 텍쥐페리 지음, 염기용 옮김 / 범우사 / 1997년 3월

생 텍쥐페리는 '어린왕자'로 유명하다. 

그러나, 생 텍쥐페리의 작품으로 '전시 조종사'도 알려저 있다. 

그는 자신의 비행 체험을 소재로 하여 세계와 인간성에 대한 신뢰를 지향하는 생생한 행동주의 문학을 개척했다. 

영국사 개설서

영국사 : 보수와 개혁의 드라마 - 개정판
박지향 지음 / 까치 / 2007년 2월

한때는 해가 지지 않는 나라로 불렸던 영국 

세계 최강의 해운 대국으로 불렸던 영국 

영국의 역사를 공부하기 위해 영국사에 관한 책을 찾아보았지만, 마땅한 책이 드물었다. 이 책은 영국사 개설서로 적합하였다.

유기론의 선도자

서화담문집
김학주 지음 / 명문당 / 2003년 1월

화담 서경덕은 우리나라 학계에서 유기론의 선도자이다. 

퇴계 이황, 율곡 이이에 앞서 성리 연구를 개척한 학자로서 화담 서경덕을 모르고는 조선의 도학을 논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