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의 임기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전임 노무현 대통령을 다시 생각한다.
먼 후일 역사는 어느 대통령에게 점수를 줄 것인가
과연, 우리의 참다운 지도자는 누구인가?
법정 스님의 책을 읽다가 이 책을 알게 되었다.
인간과 대지의 조화를 실현하며 살아온 농부 철학자 피에르 라비의 이야기
법정 스님이 추천할만한 책이다.
당시 이승만이 자신의 권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용했던 극우단체 회원의 상당수는 사실상 테러집단과 다를 바 없었다.
서북청년단은 요인테러단이나 살해청부업자의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다. 이들은 경찰의 협조를 얻거나 '좌익청소'라는 명분으로 부호들을 위협하여 돈을 염출한 다음 이를 조직 운영에 사용하였다.
이들은 처음에는 제주도에 들어가서 이승만 사진과 태극기를 강매하였으며, 나중에 그것을 사지 않은 사람들을 총살하기도 했다. 제주 4, 3 사건 당시 유혈 학살은 서북청년단이 주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347 쪽에서
이 책에서 말하는 티핑 포인트란 예기치 못한 일들이 갑자기 폭발하는 지점을 말한다.
티핑 포인트는 유행의 출현, 알려지지 않았던 책이 베스트 셀러가 되는 극적인 전환등 우리의 일상에서 일어나는 이해하기 어려운 한 순간의 변화를 분석한다.
이 책은 누가 어떻게 티핑 포인트를 만드는지, 아이디어와 제품은 어떻게 뜨게 되는지를 상세히 설명한다.
왜놈들이 만주를 머 비옥헌 무산 천리요, 호의호식의 낙토요, 허든 선전은 그야말로 새빨간 거짓말이등만요. 참말로, 와 봉게로 가자니 태산이요, 돌아서자니 숭산이라, 첩첩산중 걸음서 울음을 터친일도 한두 번이 아니였지라우. 명월구라는 디서 도안구라는 디끄정 한 오십리 걸어가기도 해 봤는디, 골째기 냇물가는 거치른 갈밭이요, 산은 산마동 우중충헌 원시림 천지라, 무섭고 험해서 머리크락이 쮜삐쮜삐, 누가 잡우땡기는 것맹이로 캥긴 일도 있고라오. - 121 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