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엄마가 읽어주는 탈무드 태교동화 태아를 위한 행복한 글읽기
김경아 엮음, 이지야.김미라.연주 그림 / 프리미엄북스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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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며느리가 임신하여 어떤 책을 사줄까 생각하다가 이 책을 선택하였다.

 

며느리가 이 책을 잘 읽고, 건강한 아기를 출산하기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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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안나이트 세트 - 전5권 아라비안나이트
리처드 F. 버턴 지음 / 시대의창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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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근대화라는 이름으로 서양 문명을 받아들였다. 양복을 입고, 서양식 집에서 살고, 서양식 교육을 받고 있다. 서양 문명이 모든 것의 기준이 되어 버렸다.

 

그러나, 서양 문명이 전부는 아니다. 동양 문명도 있고, 이슬람 문명도 있다. 레비 스트로스의 "야생의 사고"를 읽어 보면 미개인에게도 그들 나름의 논리가 있다.

 

아라비안나이트는 우리가 모르고 있던 이슬람 세계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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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가구감
청허 휴정 지음, 용담 옮김 / 효림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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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의 명승 서산대사의 저술이다.

 

서산대사의 법명은 휴정, 자는 현응, 호는 청허이다. 평안도 영변 묘향산에 많이 거주하여 남들이 흔히 서산스님이라 일컫게 되었다.

 

저술로는 이 "선가구감"과 "선교석" , "삼가구감" , "운수단" , "청허집" 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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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문명과 자본주의 3-1 - 세계의 시간 -상
페르낭 브로델 지음, 주경철 옮김 / 까치 / 199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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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내가 읽은 역사책 중에서 최고는 에릭 홉스봄의 "혁명의 시대" , "자본의 시대" , "제국의 시대" , "극단의 시대" 이다.

 

에릭 홉스봄은 정치 중심으로 모든 역사의 원인과 결과를 해석하고 있다.

 

이 책은 에릭 홉스봄과 달리, 일상생활 중심으로 역사를 기술하고 있다. 정치 중심의 기존 역사책과는 다른 시각의 역사책이다.

 

3부작의 마지막 권인 제3권에서는 15 - 18 세기의 세계경제사를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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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 장영희 에세이
장영희 지음, 정일 그림 / 샘터사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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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몸으로 세상을 살아온 사람의 아름다운 이야기

 

글과 그림이 아름다운 책

 

근래에 읽은 책 중에서 여운이 남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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