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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살의 기억, 관동대지진
강덕상 지음, 김동수.박수철 옮김 / 역사비평사 / 2005년 9월
평점 :
품절
일본 지배층의 계획적이고 조직적인 유언비어에 의해 수천 명의 조선인들이 살해되었다. 그러나, 그들은 조선인 살육자에 대해서 어떤 책임도 묻지 않았다. 이것이 당시 일본 사회의 분위기였다.
지금의 일본 수상 아베는 야스꾸니 신사를 참배하고, 다시 군국주의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관동대지진 당시 일본 분위기와 다를 바 없다.
우리는 일본을 경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