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종이 독살되었을 수도 있다는 저자의 주장은 새롭다.
지금까지 배워온 우리나라 역사와는 다른 시각이다.
저자가 주장하는 바의 옳고 그름을 떠나 새로운 시각으로 역사를 바라보는 것은 필요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