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소심한 성격이다.
남 앞에 나서기를 싫어하고, 발표하는 것도 서툴고, 말하는 것도 어색하다. (그러나, 글로 쓰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신 있다.)
이 책은 나에게 힘을 주는 책이다.
소심한 성격의 사람들, 기 죽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