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의 정신세계
피터 톰킨스 외 / 정신세계사 / 199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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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단독 주택에 살 때, 마당에 모과나무가 한 그루 있었다.

어느날, 내가 그 나무를 한참동안 바라보고 있으니, 나무가 반응하는 느낌이 있었다. 우리는, 난초는 주인의 발자국 소리를 알아 본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다.

식물도 인간처럼 생각하고, 느끼고, 기뻐하고, 슬퍼한다는 저자의 주장은 결코 과장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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