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다산 정약용 선생이 두 아들과 둘째 형님 그리고 제자들에게 보내는 편지들이다.
다산은 18년의 유배생활을 하면서 이 편지들을 보냈다.
다산의 편지에는 자상하고도 엄한 가르침과 절실한 마음이 담겨 있어 지금 읽는 우리에게도 위대한 인간의 모습이 보인다.
우리의 참다운 스승으로 꼭 읽어볼만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