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이 아함경 만이 불교의 근본 성전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 이유는, 붓다가 돌아가신지 석달이 지난 다음, 제자들이 모여 몇 달에 걸쳐 스승이 남기신 가르침과 계율을 결집하였다고 한다. 이단 사설이 만연되기 전에 바른 가르침을 확립해 두고자 한 것이다.
바로 그것이 현존하는 아함경의 원형이라고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