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동양과 서양의 사고 방식의 차이에 관한 한 독보적인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몇 사람의 개인적인 경험이나 추측에 근거하여 그려낸 지도가 아니라, 현대 과학 정신에 근거한 엄밀한 방법론을 토대로 하여 제작된 생각의 지도이기 때문에 동양과 서양 문화를 이해하는데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