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북에 두 개의 분단정부가 수립된지 벌써 62년
사람으로 치면 벌써 환갑이 지났다.
서로 화합하고 공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상대를 제대로 이해하여야 한다. 이 책은 북한의 모습 그 자체를 사실 그대로 인식하고, 그 내면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