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화 이후 우리는 서양식 사고방식으로 살아왔다.
'극동' 이라는 용어도 바로 그런 것이다. 극동은 서양 사람들이 보는 시각이다.
지구는 둥글다. 그러므로 우리가 사는 곳이 바로 지구의 중심이다.
이 책은 우리 문화의 뿌리 였던 한자 문화권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