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때문에 고민입니다 - 실전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마케팅 비법을 알고 싶은 당신에게
이승민 지음 / 이코노믹북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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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에서 바로 써 먹을 수 있는 마케팅 비법을 알고 싶다면

<마케팅 때문에 고민입니다.>                              

2020년 이 시대에 맞는 마케팅 관련 책이다.

마케팅에 관한 고전적인 내용도 약간은 포함하고 있지만 내용의 핵심은 온라인 마케팅입니다.

 

목차만 잘 이해해도 마케팅을 만들어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매출공식= 유입량+구매전환+객단가

                                                                     

1. 유입량 : 손님이 오게 하는 일

온라인으로 홈페이지나 쇼핑몰로 사람들이 많이 불러들이게 하는 일이다.

key word : " 상위노출" , "서브키워드" "검색어" "파워링크"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검색어를 활용 네이버 상단에 상위노출을 시키는 일이 급선무

2. 구매전환 : 직접 물건이나 서비스를 사는 행위

"좋은 컨텐츠란 구매전환을 높여주는 콘텐츠"

구매를 부르는 글이란 공감하고 신뢰있는 글을 써야 된다.

3. 객단가 : 합리적으로 고객이 수용하는 선으로 가격 선정

브랜드가 합리적이고 수용가능한 가격선까지 끌어 올려야 된다.

"잠재고객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감정이입을 잘하는 사람이 사람이 승자다

마케팅의 칼자루도 결국은

감정이입을 잘하는 사람이 쥐게 되어 있다.

"잠재고객 찾기"

감정이입에 앞서서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하는 일은 잠재고객을 알아야 된다.

내가 팔려고 하는 것이 누가 사용하는 건지 왜 사용하는 건지, 어떤 경우에 사용 할 건지에 대한

분석이 최우선과제이다.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것이 제품만 좋다고 해서 물건이 팔리지는 않는다.

물건이 아무리 우수하여도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관심이 없다면 소용이 없다.

그러나 불특정 다수에게 마케팅을 해도 소용이 없다.

정말 그 물건을 구매 할 사람은 따로 있다. 그것을 찾는 일이 잠재고객을 알아가는 과정이다.

"잠재고객을 구매고객으로 변화는 3가지"

1. 잠재고객의 고민을 잘 알아야 한다. 그들의 필요와 고민 등 그들에 관한 최대한 많은 것을

알기 위해 노력해야 된다.

2. 잠재고객의 검색경로를 찾아라. 그들이 어떤 키워드로 검색하고, 어떤 용어를 활용하고

정보를 얻는지 알아야 한다.

3. 잠재고객이 활동하는 커뮤니티를 알아야 한다. 그곳이 당신의 고객들이 모이는 공간이다.

거기에서 그들의 문제와 고민에 대한 답을 해주어라.

"내부광고를 통해 고객을 잡아라"

내부광고 : 이미 방문한 고객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선사하는 일

                             

"상위노출에는 기본원리가 있다."

네이버의 수없이 많은 업체와 개인들이 상위노출을 위해 오늘도 노력중이다.

온라인의 마케팅의 핵심은 "상위노출"이다.

핵심키워드를 고를 때 3가지

1. 검색조회수

2. 키워드의 적합성

3. 노출가능성 여부

사실 이 말이 생각보다는 쉽지는 않습니다. 감각과 노력이 필요하고 누구보다 재빠르게 행동하는 것도 중요하죠

사람들의 이슈는 매일 매일 달라지고 그 때 상황에 따라 키워드 내용도 다르거든요.

내가 쓰고 싶은 글이랑 남들이 보고 싶은 글은 확실하게 차이가 있어요.

상위노출은 남들이 보고 싶은 글을 얼마나 잘 쓰느냐인거죠.

"고객은 좋은 컨텐츠를 원한다."

사람들에게 공감되고 이해가 되는 콘덴츠를 만든다. 그들의 고민을 알아주는 이야기이면 충분하다.

"내 애기가 아니라 그들이 원하는 이야기를 하라"

<측정불가->관리불가->개선불가>

이 장에서는 광고대행사를 만났을 때 내가 사장이라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떤 사업구조로 되어 있는지에 대해 알 수 있다.

                                                                     

사장님들이 유의해야 할 사항이 있으니 파워링크를 달고 CPA마케팅 광고도 하면서 기업을 홍보하지만

매출로 연결되지 않은 경우

대행사에게 물어볼건

그 키워드 조회수가 어떻게 되나요?

노출이 잘 되어도 사람들이 검색을 잘 하지 않은 키워드면 마케팅효과는 제로이다.

                           

<마테킹 때문에 고민입니다.>온라인 마케팅에 대해 잘 정리된 교재입니다.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서로 온라인으로 사업을 하시는 분들

스토어팜, 블로그, 아니면 오프라인 사업을 운영하시는데 온라인 홍보를 필요로 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마케팅도 노력입니다. 그러나 이 노력은 그냥 꾸준히 되는대로 무잔정 한다고 해서 나아지지는 않습니다.

어떤 분야보다 시간이 중요합니다. 그 시기에 맞는지, 사람들의 관심이 어디에 있는지

그런 것을 다 계산하고 펼쳐야 되는 전략적 게임입니다.

이 책은 마케팅을 접근하는 방식으로 이끈 책입니다.

마케팅 때문에 고민인 분들 모두에게 추천합니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책만 받아서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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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의 생각법 2.0 - 1등 플랫폼 기업들은 무엇을 생각했고 어떻게 성장했는가
이승훈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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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플랫폼의 기본부터 사업구조 문제점, 플랫폼 자체 뿐만 아니라 나라마다 가지는 특징까지 총괄하여 구성된 책입니다.

플랫폼의 기본개념부터 각 플랫폼마다의 특징, 그것들이 발전하는 과정,

역사까지 포함된 내용으로 온라인세상을 이해하고 4차산업을 이해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꼭 필요한 책입니다.

플랫폼의 기본개념

사람과 물자를 실은 기차가 잠깐 정차하여 내릴 사람은 내리고 기차에 탈 사람은 타는 승강장에 플랫폼에서 지금은 온라인 세상에서 특정 프로세스모델과 시스템을 바탕으로 운영체제를 말합니다.

중국에서는 플랫폼을 "平台" 바닥이 평평한 대라는 표현으로 場의 개념으로 받아드립니다.

플랫폼의 기본원리는 소비자와 생산자를 연결해주는 연결체으로 오프라인에서 이루어졌었던

모든 상업활동, 소통, 미디어, 뉴스 모든 것들을 온라인 세상에서 가능하게 한 연결고리입니다.

공급자와 소비하는 사람이 모두가 사용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플랫폼의 설계입니다.

운영자가 공급자와 소비자를 연결해는 역할을 합니다. 운영자라고 말하는 존재가 우리가 말하는

구글, 네이버, 페이스북, 아마존, 배달의 민족 등 폼을 제공하는 플랫폼입니다.

양면시장을 지향한다

기존의 경영구조, 사업방식과는 전혀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 대량생산 대량소비로 이어지는 이익구조와

사업운영 비용을 줄여서 이윤을 추구하는 방식과는 전혀 다른 가치관과 운영방식을 사용해야 합니다.

매출이나 이익 중심적인 생각을 넘어서 검색을 돕거나, 회원들간의 소통을 활성화시키거나

거래를 편리하게 하는 일이 플랫폼이 가져야 할 경영가치입니다.

플랫폼의 역할은 공급자를 소비자와의 균형잡힌 중개의 역할이 지속가능하고 힘을 가지게 되는 원천이 된다.

배달의 민족이 직접 음식을 만들거나 아마존이 직접 물건을 팔지는 않는다.

그들은 연결하는 역할만 할 뿐이지만 플랫폼이 가진 지향점이 결국 공급자와 동일 시 하기 때문에

소비자의 착시현상이 일어난다.

그래서 이런 플랫폼은 경쟁보다는 성립된다는 개념을 이해해야 한다.

플랫폼이 직접 경쟁해서 물건을 팔지는 않는다. 소비자가 치약을 사고 싶어서 쿠팡이나 옥션 같은 플랫폼에

접속해서 나에게 가장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거다.

파는 사람이 많아지면 상품이 내려가고 고객이 많아져서 거래가 증가하는 구조이다.

플랫폼의 구분

1. 광장 플랫폼

구글,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트위트, 유튜브

구성원들의 참여와 알고리즘 의해 매칭이 되어 검색이 되고 사람들과 소통이 되면서 움직이는 플랫폼입니다.

주요 수익모델 : 광고

2. 돈이 오가는 시장 플랫폼

아마존, 우버, 에어비앤비, 배달의 민족, 옥션, 쿠팡

공급자가 물건이나 서비스를 공급하고 한 쪽에서는 이를 소비하는 시장 플랫폼입니다.

주요 수익모델 : 수수료

3. 환경설정 인프라 플랫폼

앱스토어, 플레이스토어

구글, 애플은 모바일라는 환경을 만들어 operating system을 말합니다.

구글링하다,

2차 산업혁명이 종교개혁, 성경에 보급에서 왔다면 4차 산업혁명의 혁명과 진보는 구글에서 시작이 된다.

지식은 권력이다. 오랫동안 권력자만이 지식을 생산하고 저장하고 사용하였다.

지금껏 살아온 세상하고 가장 큰 차이는 '지식검색'이다.

지식혁명은 검색이라는 간단한 서비스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연결이 된다.

내가 생산자가 되기도 하고 소비자도 되는 시스템이다.

지식 생산자는 한정 된 권력자이였다. 권력기관이 주는 지식만이 세상에 나왔고

기록 되었다. 지식을 얻는 자는 또한 한정 되었다.

그러나 지금은 누구나 아무 대가 없이 모두에게 원하는 정보를 제공한다.

구글 검색의 운영원칙은 공정성, 투명성, 정확성

메인 화면이 너무 간단한 이유도 검색하는데 있어 다른 요소들이 영향을 미치지 않기 위함이다.

구글이 추구하는 가치는 지식의 공유화이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티톡, 유튜브의 가장 큰 특징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구분이 되지 않습니다.

1인 미디어 시대를 이끄는 이 플랫폼은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미디어는 일방향이였습니다. TV, 라디오는 방송국이 방송을 내 보내야만 TV, 라디오를 통해  소비자에게 전달이 되었습니다.

10년 전만해도 지하철역에 그 날 소식을 전하는 신문들이 즐비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런 신문들이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여전히 방송국과 신문사는 존재하지만 미디어를 소비하고 생산하는 방식은 변화하였습니다.

1인 미디어가 가능하고 누구나 미디어를 소비하고 생산 할 수 있는 지금은 거기 안에서도 스타가 생기고 그 안에서 돈을 벌며 권력을 지닌다.

이 플랫폼이 1인 미디어 시대를 키우고 있다는 점도 의미가 있지만 이 책에서는 다양한 시각을 뉴스를 소비하고 생산하고 주체적인 관점에서 소비자들이 유통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한국 플랫폼

 

2017년 말 기준 전 세계의 인구수는 약 76억 명이고 그 중에 인터넷 접근이 가능한 자는 42억명이다.

약 54% 수준 밖에 되지 않는다. 인터넷 보급율을 높이기 위해서 구글은 풍선으로 인터넷 접근을 높이는 사업을 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은 98%가 인터넷을 사용한다.

한국은 의사소통이 가능한 자라면 국민 대부분이 핸드폰, PC등 인터넷 환경에 있다.

플랫폼 세상을 연 건 2005년 스티븐잡스 일지도 플랫폼 세상을 발전시키고 있는 건

대한민국 국민들이다.

온라인으로 만나고 소통하고 물건을 사고 친구의 소식을 접하고 필요한 정보를 검색을하고

이런 일상들이 한국에서는 누구에게나 가능하다.

한국시장에 독특함은 네이버이다.

전 세계적으로 구글의 영향력, 아마존의 시장력이 있지만

한국에서는 이 플랫폼이 잘 통하지 않는다.

네이버라는 공룡 플랫폼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네이버>

네이버는 포탈사이트이다. 그러나 네이버를 그것으로 정의할 수가 없습니다.

네이버의 특성과 사업을 이해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플랫폼, 온라인 사업을 이해하고

실질적으로 돈을 버는 사람입니다.

아마존처럼 독보적인 쇼핑몰이 성장 할 수 없는 구조는

한국은 물건을 살 때 네이버에게 물어봅니다.

네이버 쇼핑 기능은 각 사이트 플랫폼에서 물건의 가격을 알려주고 사람들은 그 가격을

확인하고 구매 할 사이트로 링크해서 갑니다.

요즘은 다른 로그인 없이 네이버에서 바로 연결되어서 네이버페이까지 지불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쇼핑기능 뿐만 아니라 구글 같은 지식창고 역할도 합니다.

나 같이 블로그를 쓰는 사람은 많다. 수 많은 블로그 중에 가장 크게 영향력이 있는 블로그 틀은

네이버입니다. 블로그 시장의 75%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거대한 파이입니다.

블로그를 개인 기록용으로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어떤 블로그를 사용해도 상관이 없지만

상업적으로 또는 대중적이여야 한다면 네이버에서 블로그, 까페 등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네이버는 이미 대한민국 생활 속으로 깊숙하게 자리잡았다.

플랫폼의 이해와 4차 산업혁명을 알고자 하는 분이라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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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가 알아야 할 미래 직업의 이동 - 전면 개정판, ICT와 인공지능이 만드는 10년 후 직업 이야기 10대가 알아야 할 미래 이동
박종서.신지나.민준홍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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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지금을 살고 있는 우리 청소년 뿐만 아니라 부모, 그리고 새로운 삶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10대가 알아야 할 <미래 직업의 이동> 책을 추천합니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하여 우리의 삶은 전면적인 변화를 맞이하였습니다.

기존부터 태동하였던 AI, 클라우드, 디지털 세상으로 급속하게 성장하여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세계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 책은 미래를 선도해야 할 앞으로 직업을 찾고 본격적으로 사회생활을 해야 할 청소년들은

지금부터 바뀌어진 세상 속에서 잘 살기 위한 자영분 같은 책입니다.

저는 이 책을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에게도 꼭 읽기를 권장하고 싶네요.

"이제는 공부를 잘 하면 좋은 학교에 가고 대기업에 취직하고 거기서 정규직으로 살면 그렇게 사는게 정상이야 모두가 그런 길로 가고 있어. 그렇지 않으면 넌 낙오자야."

이런 식의 사고방식은 이제 더 이상 통하지 않고 급속하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기성세대도 이런 사고방식은

버리고 새 패러다임에 적응해서 살아가야 됩니다.

이 책에서 수없이 말하고 있지만 " 어떤 직업을 선택할까? " 보다는 " 미래는 어떤 세상이 되는가?"

먼저 이해하고 자신이 원하는 일을 찾아야 합니다.

직업 포토폴리오

인간의 수명은 100세를 바라보지만 기술은 급속하게 변하고 사회 가치관들도 어제와 오늘, 내일이 확연하게

다릅니다. 이런 세상에서 직장을 바라보기란 "모래사장에 그린 그림과 같다."

파도가 휩쓸리면 없어지는 그런 모래알 같은 것이 직장입니다.

대기업, 공무원, 거기서 주는 화려함과 안전함을 봐서 삶의 지표로 삼는 것보다

진짜 나의 '​業'을 찾아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찰스 핸디의 저서 <찰스 핸디의 포트폴리오 인생>에 따르면, 자산 운영을 하듯 직업도 포토폴리오를

해야 합니다.

하나의 직업으로 평생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개의 직업을 시간과 공간을 바꾸어가면서

가꾸어 나가야 되겠죠.

이제부터 진짜 필요한 건 나를 알아야 됩니다.

나를 경영하기

1. '나'를 올바로 알기

2. 세상의 중심에 있는 나

3. 나를 발견하기 : 이력서, 자기소개서 써보기

4. 내 인생에 답하기 위해 :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깊은 성찰)

5. 경험이 적성을 만든다.

6. 틀을 깨고 세상 밖으로

모든 시작은 '나'로부터 시작됩니다. 첫째로 내가 어떤 사람인지부터 파악을 해야 합니다.

내가 어떤 성향을 가졌는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했을 때 행복한지 그런 것부터 자신을 올바로 깊이 봐야 됩니다.

그러면서 나의 대한 자아감을 만들어 가고 누구에게 귀속되지 않는 주체성이 가진 나로 훈련을 해 나가야 되요.

세상의 중심에 서서 남들과 함께 공존하면서도 나를 잃지 않는 주체적인 나로 성장해야 합니다.

살면서 수 없이 많은 수난이 있고 그 안에서 내 인생에 답은 나입니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찾아야 됩니다. 그리고 잊지 말아야 되는 건

누구도 내 인생을 대신 살 수 없기 때문에 내 인생의 대한 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습니다.

그런 나도 나를 잘 모릅니다. 나를 경험하지 않고서는 나를 알지 못 합니다.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은

여행과 같습니다. 여행을 할수록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일들을 적응 해 나가면서 여행지를 알아가죠.

내 스스로 여행을 할 수 있게 놔둬야 됩니다.

많은 일들을 통해 나라는 사람이 보이고 경험은 힘이 되고 내가 보이게 되죠.

나를 경영하기 가장 마지막 단계는 " 틀을 깬다."

성공한 사람과 평범한 사람의 가장 큰 차이는 "틀을 깨고 나온 사람" 인 점입니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각자의 환경은 다 다릅니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부와 명예, 권력을 가지고 대물림 받은

사람이 있기도 하지만 어떤 사람은 태어나는 순간에 부모에게 버림을 받은 사람, 아무것도 없는 사람도 있죠.

자신이 처한 그 환경에서 벗어나서 성장하는 과정이 그 사람의 인생 이야기입니다.

틀을 깨 나가는 과정은 처음부터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 용기를 끝까지 밀고 차근차근 꾸준하게

이어나가는 사람이 성공한 사람이 되죠.

미래의 산업

20세기는 대중산업과 글로벌 사회였다면 21세기는 인공지능과 디지털세상입니다.

20세기 출세길은 영어를 잘해서 선진국과 의사소통을 하는 사람이였다면

21세기 출세길은 사물과 의사소통을 잘 하는 사람입니다.

외국어 공부를 하기 위해 쏟았던 정성과 돈을 이제는 코딩을 배워야 합니다.

한참동안 세간을 떠들썩 하게 했던 이세돌과 AI의 대결은 미래의 세계가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를

단적으로 보여준 예입니다.

생산량을 높이기 위한 단순 기계설비에서 이제는 의사, 변호사를 뛰어넘은 AI의 등장으로

인간의 노동이 기계로 대체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아야 될까? 잉여인간이 되지 않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나만의 무기' 만들어가야 됩니다.

그 누구도 대신 할 수 없는 기계도 대신 할 수 없는 자신의 장점과 개성을 살려야 됩니다.


이 책은 청소년 대상으로 보다 미래 산업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되고자 말하는 글입니다.

어떤 책보다 쉽고 이해하기 쉽고 전반적인 것에 대해 아주 통찰력 있게 안내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노동시장과 인간사회를 다룬 수 없이 많은 책들이 있습니다.

그런 책들 중에 전 이 책을 누구나 읽을 수 있고 쉽게 받아드리고 거기에 대한 용어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 한 이 책은 흔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책이 더 돋보인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꼭 학부모에게도 말씀 드리고 싶네요.

우리가 배웠던 사고와 지식으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강요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공부는 여전히 중요하고 지식을 쌓아가야 되지만

이제는 경쟁에서 이기는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이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한 수단으로

공부를 바라보고 접근하면서 자신만의 무기가 되는 공부를 해야 됩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야 될 세상.

모두가 현명하고 슬기롭게 준비 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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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말 - 포스트코로나, 공자에게 길을 묻다
최종엽 지음 / 읽고싶은책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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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에 대해 관심이 많아 공자의 사상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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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말 - 포스트코로나, 공자에게 길을 묻다
최종엽 지음 / 읽고싶은책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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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에 대한 관심이 있어요. 유교사상의 근본인 공자 사상을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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