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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토옙스키의 죄와 벌, 백치, 악령,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 도스토옙스키 4대 장편 1인 완역 금장 합본판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지음, 김정아 옮김 / 지식을만드는지식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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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도 않은 사람들이 악플을 많이도 달았네요;; 장식용이 아닌 ˝진짜 독서용˝으로 구매해서 현재 잘 읽고 있습니다. (어차피 책상에서만 독서하는지라 지장없네요) 찬찬히 읽다보면 마음이 요동치는데, 지만지 대표님이 김정아선생께 번역을 부탁한 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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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지 않는 자들의 공화국
일리야 카민스키 지음, 박종주 옮김 / 가망서사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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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마음의 소용돌이와 찬탄을, (검은바탕에 은박글씨로 또는 회색바탕에 검은글씨로) 많은 사람들이 대신 표현해준다.
다행이다, 나는 단 한마디도 할 수가 없을 것 같으니.
단지 책에 적힌 모든 글들을 천천히 반복해서 읽으며, 내가 책을 읽는 이유를 다시 한번 깨달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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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덮고 삶을 열다
정혜윤 지음 / 녹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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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가 끝나고 책을 받자마자 조심조심 비닐 포장을 뜯고 책읽는 소파에 앉아 소리내어 문장을 읽었다.
정혜윤 작가의 글은 언제나 세상에 큰소리로 들려주고 싶은 글이니까.
소리내어 읽느라 칼칼해진 목을 찻물로 적시다가 책을 끌어안는다. 작가님의 이야기는, 정말이지 너무 좋다. 너무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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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무궁 - 유계영의 9월 시의적절 21
유계영 지음 / 난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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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계영 시인의 신간을 오래 기다려왔다. 한 단어 한 문장 오래 곱씹으며 천천히 읽는다. (왠지 그도 그렇게 썼을 것만 같다) 이런 눈으로 세상을 보고 이런 글들의 마음으로 사는 건 어떤 느낌일까, 생각한다. 내게 없었던 언어를 찾아내고 들어가보게 한다. 시인님 덕분에 시를 읽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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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혁명과 반혁명 사이 - 철학자 박구용, 철학으로 시대를 해석하다
박구용 지음 / 시월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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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을 공부하면 이렇게 사유할 수 있고 이렇게 성찰하여 반성할 수 있구나, 를 배웠다. 새해에는 철학공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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