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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덮고 삶을 열다
정혜윤 지음 / 녹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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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가 끝나고 책을 받자마자 조심조심 비닐 포장을 뜯고 책읽는 소파에 앉아 소리내어 문장을 읽었다.
정혜윤 작가의 글은 언제나 세상에 큰소리로 들려주고 싶은 글이니까.
소리내어 읽느라 칼칼해진 목을 찻물로 적시다가 책을 끌어안는다. 작가님의 이야기는, 정말이지 너무 좋다. 너무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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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무궁 - 유계영의 9월 시의적절 9
유계영 지음 / 난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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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계영 시인의 신간을 오래 기다려왔다. 한 단어 한 문장 오래 곱씹으며 천천히 읽는다. (왠지 그도 그렇게 썼을 것만 같다) 이런 눈으로 세상을 보고 이런 글들의 마음으로 사는 건 어떤 느낌일까, 생각한다. 내게 없었던 언어를 찾아내고 들어가보게 한다. 시인님 덕분에 시를 읽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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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혁명과 반혁명 사이 - 철학자 박구용, 철학으로 시대를 해석하다
박구용 지음 / 시월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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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을 공부하면 이렇게 사유할 수 있고 이렇게 성찰하여 반성할 수 있구나, 를 배웠다. 새해에는 철학공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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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시 일상시화 4
유희경 지음 / 아침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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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경 시인에 대한 호기심이 생겨 그가 쓴 에세이들을 한권씩 읽어나가고 있다. 우연히 듣게 된 팟캐스트(시시알콜)에서 ‘아니 이렇게까지 말을 잘하고 자연스레 웃긴 시인이 있다니‘하고 놀란 후로 그가 나온 모든 회차를 찾아들으면서 글도 읽는다. 단짠단짠의 느낌이랄까. 글도 말도 다 좋은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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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의 코인 세탁소
박현주 지음 / 엘릭시르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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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는 계속 되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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