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처음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 가이드북

처음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 가이드북 - 2023~2024 최신판 ㅣ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9월

순례길 코스 상세정보와 여행시 필요한 요약 스페인어가 기록

[서평] 해시태그 처음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 가이드북 - 조대현

처음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 가이드북 - 2023~2024 최신판 ㅣ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9월

스페인 북부, 산티아고 순례길 사계절

유럽의 서쪽에 있는 이베리아 반도에 위치한 스페인은 지브롤터 해협을 사이에 두고 아프리카와 마주하고 있고, 피레네 산맥이 남북으로 가로막아 자연스럽게 프랑스와 국경을 형성하고 있다.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 대부분의 지역은 스페인 북부 지대로 더운 여름과 추운겨울이 있는 날씨로 건조한 스페인과 다르다는 점을 빼고 대한민국의 사계절과 비슷할 수있다. 스페인 북부도 봄과 가을에 인교차가 커지고 겨울에는 눈도 많이 오기 때문에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 동안 날씨에 대한 대비도 해야한다.

식수대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면 빠르게 알아야 할 사실이 있다. '물이 없을 때 어떻게 할 것인가?' 이다. 어디를 가도 마을에 가면 식수대가 있다. 가끔 식수대에서 물이 나오지 않고 잠겨 있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마을에는 식수대가 광장에 있다. 여기에서 부족한 물을 채워 가면 된다.

유럽의 마을들은 마을의 중앙에 광장이 있고 그 옆에 성당이나 식수대와 분수를 겸한 장소가 있다. 때로는 마셔도 되냐고 걱정하기도 하지만 사람들이 마시는 곳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걱정이 된다면 물론 매일 생수를 사 마셔야 한다.

해시태그 처음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 가이드북 최신판은 산티아고 순례길 부분 걷기 코스와 순례길 코스 상세정보와 여행시 필요한 요약 스페인어가 기록되어 있어서 산티아고 순례길 여행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도서를 제공받아 서평하였습니다.

[100자평] 해시태그 폴란드 한 달 살기

해시태그 폴란드 한 달 살기 - 2023~2024 최신판 ㅣ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5월

폴란드의 잘 보존되어있는 중세도시 문화유적등이 알차게 서술

[100자평] 해시태그 폴란드 한 달 살기

해시태그 폴란드 한 달 살기 - 2023~2024 최신판 ㅣ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5월

폴란드의 잘 보존되어있는 중세도시 문화유적등이 알차게 서술

[서평] 해시태그 폴란드 한 달 살기 - 조대현

해시태그 폴란드 한 달 살기 - 2023~2024 최신판 ㅣ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5월

폴란드 사계절

-폴란드는 사계절이 뚜렷한 나라이다. 북부의 해안 지방은 기온 변화가 적고 습도가 좊은 해양성 기후를, 바다에서 먼 곳은 기온 변화가 크고 건조한 대륙성 기후를 나타낸다. 연평균 기온 7~10도이며, 겨울 최저기온은 -21도, 여름 최고기온은 34도에 이른다.

폴스카, 폴란드는 낮은 땅을 뜻한다. 강대국 독일과 러시아의 틈바귀 속에서 끊임 없는 시련에 내몰려도 조국 폴란드를 포기하지 않는 민족 폴란드는 낮은 땅 폴란드를 다시 세워 당당하고 높아 보인다. 옛날부터 폴란드는 스웨덴, 독일, 러시아, 오스트리아등 주변 강대국들의 끊임없는 침략을 받았다.

폴란드 여행 장점

-저렴한 물가

-잘 보존되어 있는 중세 도시

-슬픈 역사의 자취

-안전한 폴란드

-정감 가는 요리

폴란드 여행비용

폴란드 여행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항공권과 숙박비이다. 항공권은 직항은 폴란드 항공이 왕복 73만 원대부터 있다. 숙박은 저렴한 호스텔이 1박에 원화로 1만원대부터 있어서 항공권만 빨리 구입해 저렴하다면 숙박비는 큰 비용이 들지는 않는다. 하지만 좋은 호텔에서 머물고 싶다면 더 비싼 비용이 들겠지만 유럽보다 호텔의 비용은 저렴한 편이다.

폴란드의 억압적인 공산주의 체제하에서, 미술과 연극은 국가에 대한 저항을 표현하는 매체역활을 하였다. 시엔키에비치는 로마 네로 황제시기를 그린 소설 '쿠오바디스'로 레이몬트는 폴란드의 서사소설 '농민'으로, 밀로시는 그의 시로 각각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였다. 프로지보스와 투빔같은 20세기 시인들은 폴란드인의 봉기들을 기리고 공산주의 정권에 반대하는 시들을 썼다.

폴란드 도로는 일부 비포장도로를 제외하면 운전하기가 편하다. 운전에서도 우리 나라와 차이가 거의 없다. 왕복 2차선 도로로 시속90km정도의 속도를 낼 수 있다.

폴란드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면서 가기때문에 속도를 높여서 이동할 일도 별로 없다.

오프로드를 운전할 거라면 보험을 full보험으로 해놓고 렌트하는 것이 좋다.

해시태그 폴란드 한 달살기에 필요한 여행정보와 폴란드어에 대한 이해와 간단한 회화, 그리고 폴란드의 잘 보존되어있는 중세도시 문화유적등이 알차게 서술되어있어서 폴란드 여행시 추천드립니다.

*도서를 제공받아 서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