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노멀, 한 달 살기 태국 남부 한 달 살기 시리즈
김경진.조대현 지음 / 나우출판사 / 2020년 7월
평점 :
절판


서평이벤트로 읽게 된 뉴 노멀, 한달살기 태국남부

-태국 여행을 다녀온 경험이 있어서 다시보면서 이런걸 미리 알았으면 이렇게 했을껀데라고 생각하면서 책을 읽었다. 정말 필요한 요점들을 잘 정리해서 완전 도움이 되는 책인거 같다. ^^

뉴 노멀 ?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퍼진 상황과 코로나 바이러스를 극복하는 인간의 과정을 새로운 일상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뉴 노멀 시대가 왔다.

즉 새로운 여행 트랜드가 나타나 우리의 여행을 바꿀것이다.

그중 가장 매력적인 나라가 태국이 아닐까한다. ^^

태국 남부의 필요한 요소들을 잘정리해 놓은 책이라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꺼같다.

태국은 - 불교, 자유와 음식, 관광의 나라인거 같아 그만큼 한번쯤은 여행해보고 싶은 나라인거 같다.

태국에서도 가장 유명한 푸켓 (개인적인 생각)인거 같다.

자연도 먹거리도 휴양하기도 정말 좋은 관광지이다.

푸켓에 끌리는 이유로는 뭐니뭐니 해도

1. 자연경관이다. 정말 바다도 이쁘고 주면 환경도 너무 이쁘다

2.다양한 먹거리 저렴한 해산물 요리를 먹을수 있다.

3.관광지인만큼 안전한 하다.

4.다양한 즐거운 엑티비티들을 즐길수 있다.

5.편리한 여행서비스 신용카드사용도 편리하다.

6.불편함 없는 의사소통 이건 진짜 맞다 한국말 너무 잘하시더라. 워낙 우리나라에서 많이 오는 관광지라 깜짝놀랄정도이다.

여행뿐아니 태국의 역사와 에티켓과 태국음식과 여행 물가등 서술되어있어서 너무 유용한 정보가 많다.

                            

제일 중요한 태국 남부 한달살기 비용

                            

푸켓 지역 소개 목록

-빠통

-까론

-까따

-나이한 & 라와이

-푸켓 타운

-푸켓 북부

-푸켓 투어

-끄라비 등 볼거리 쇼핑 전망대등을 소개해놓았다.

마지막으로 태국 기본 해화까지 알차게 정리해놓은 뉴 노멀, 한달살기 태국남부책이다.

나중에 태국남부 여행계획자분에게는 정말 강추해드리고 싶은 책이다.

                      

*서평이벤트로 도서 제공 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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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 한 달 살기 태국 남부 한 달 살기 시리즈
김경진.조대현 지음 / 나우출판사 / 2020년 7월
평점 :
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서평이벤트로 읽게 된 뉴 노멀, 한달살기 태국남부

-태국 여행을 다녀온 경험이 있어서 다시보면서 이런걸 미리 알았으면 이렇게 했을껀데라고 생각하면서 책을 읽었다. 정말 필요한 요점들을 잘 정리해서 완전 도움이 되는 책인거 같다. ^^

뉴 노멀 ?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퍼진 상황과 코로나 바이러스를 극복하는 인간의 과정을 새로운 일상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뉴 노멀 시대가 왔다.

즉 새로운 여행 트랜드가 나타나 우리의 여행을 바꿀것이다.

그중 가장 매력적인 나라가 태국이 아닐까한다. ^^

태국 남부의 필요한 요소들을 잘정리해 놓은 책이라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꺼같다.

태국은 - 불교, 자유와 음식, 관광의 나라인거 같아 그만큼 한번쯤은 여행해보고 싶은 나라인거 같다.

태국에서도 가장 유명한 푸켓 (개인적인 생각)인거 같다.

자연도 먹거리도 휴양하기도 정말 좋은 관광지이다.

푸켓에 끌리는 이유로는 뭐니뭐니 해도

1. 자연경관이다. 정말 바다도 이쁘고 주면 환경도 너무 이쁘다

2.다양한 먹거리 저렴한 해산물 요리를 먹을수 있다.

3.관광지인만큼 안전한 하다.

4.다양한 즐거운 엑티비티들을 즐길수 있다.

5.편리한 여행서비스 신용카드사용도 편리하다.

6.불편함 없는 의사소통 이건 진짜 맞다 한국말 너무 잘하시더라. 워낙 우리나라에서 많이 오는 관광지라 깜짝놀랄정도이다.

여행뿐아니 태국의 역사와 에티켓과 태국음식과 여행 물가등 서술되어있어서 너무 유용한 정보가 많다.

                            

제일 중요한 태국 남부 한달살기 비용

                            

푸켓 지역 소개 목록

-빠통

-까론

-까따

-나이한 & 라와이

-푸켓 타운

-푸켓 북부

-푸켓 투어

-끄라비 등 볼거리 쇼핑 전망대등을 소개해놓았다.

마지막으로 태국 기본 해화까지 알차게 정리해놓은 뉴 노멀, 한달살기 태국남부책이다.

나중에 태국남부 여행계획자분에게는 정말 강추해드리고 싶은 책이다.

                      

*서평이벤트로 도서 제공 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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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 도시로 읽는 세계사 - 세계 문명을 단숨에 독파하는 역사 이야기 30개 도시로 읽는 시리즈
조 지무쇼 엮음, 최미숙 옮김, 진노 마사후미 감수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20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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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30개 도시로 읽는 세계사

- 정말 좋아하는 세계사 서평이 있어서 생각1도 없이 바로 신청했는데 당첨 너무 너무 좋았다.

나는 특히 옛날이야기를 듣는걸 좋아해서 이책에 대해 너무 궁금했다.

30개 도시이어서 길게는 이야기하지 못하겠지만 짧게 나마 핵심이야기를 읽을수 있어서 더더욱 좋았다.

뭐니뭐니해도 세계 4대 문명 메소포타미아 문명, 인더스 문명, 이집트문명, 황하문명을 말하는데

학교다닐때 많이 듣던 그중 메소포타미아 문명이 제일 궁금하고 진짜 한번가보고싶은 곳이였다.

이책에 제일 첫번째 페이지에 딱~!!!!!!

재미있고 즐겁게 읽었다.

                                                                     

요즘 핸드폰 카메라 기능이 좋아 눌러찍기! 그림체도 너무 마음에 든다.

                                                                     

                                                                     

                                                                     

거대한 강에 둘러싸인 웅장한 도시

메소포타미아 평원은 강물을 따라 실려 온 흙모개로 만들어진 충적평야다. 기원전 5000년경부터 이곳에 사람들이 모여 살며 보리와 밀을 재배하고 가축을 길렀다. 기원전 3000년경에는 수메르인이 정착하여 우르, 키시, 라가시 등의 도시국가를 건설했다. 이후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주역은 시리아사막에서 침입해온 아무루인으로 교체되었다. 아무루인은 기원전 1900년경 바빌론을 중심으로 바빌론 1왕조(고대 바빌로니아왕국)를 세웠다.

이어 2대 왕 네부카드네자르2세는 바빌론의 최전성기를 구축했다. 네부카드네자르 2세는 가나안(현재의 이스라엘)을 침공해 현지의 유대인을 바빌론으로 끌고 왔다. 이사건을 '바빌론유수'라고 부른다. 이로 말미암아 유대교와 그리스도교의 성전 [구약성서]에 바빌론의 이야기가 실리게 되었다.

유명한 바밀론의 공중정원은 네부ㅏ드네자르 2세가 왕비 아미티스를 위해 건설했다고 전해진다. 높은 계단식 건물에 물을 끌어올리고 테라스에 나무를 가득 심어 만든 정원이었다. 이것은 이집트쿠푸왕의 피라미드, 로도스섬의 크로이소스 거상 등과 함께 고대 그리스인들이 꼽는 '세계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이다.

19세기 이후 유럽인은 본격적으로 바빌론의 고고학 조사를 시작 했다. 마침내 20세기 초 독일 조사단이 바빌론의 성벽과 지구라트의 흔적을 발견했고, 많은 사람이 고대 바빌로니아의 뛰어난 문명에 깜짝 놀랐다. 아직도 바빌론 유적의 발굴과 복원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강한 왕권의 증거가 된 사원 건립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서 비행기로 50분 걸리는 톤레사프호의 북동쪽에 세계 문화유산인 앙코르 유적군이 있다. 이 거대한 앙코르 유적군 중 하나가 바로 캄보디아의 국기에도 들어갈 만큼 유명한 앙코르와트다. 앙코르는 '앙코르톰'을 중심으로 50개 가량의 건축물이 늘어선 거대도시다.

왕이 바뀔 때마다 새로운 사원이 들어섰다. 힌두교를 숭배한 크메르왕조의 왕은 새로운 사원을 건설함으로써 자신의 정통성과 신앙심 그리고 재력을 과시했다.

1181년에 즉위한 자야바르만7세가 다시 전세를 뒤집고, 그는 앙코르와트의 북쪽에 새로운 도시 앙코르톰을 건설했다. 앙코르는 '왕도', 톰은 '크다'라는 의미다. 앙코르톰은 높이 8미터, 길이3킬로미터의 성벽으로 도시를 감사고 주위에는 폭 100미터의 해자를 만들어서 왕과 백석을 보호했다.

자야바르만7세는 힌두교가 아닌 불교를 믿었다. 그래서 앙코르톰에 불교사원이 많이 건설되었으며 힌두교양식과 불교양식이 결합한 독특한 크메르미술도 더욱 발전했다.

역사적 다툼과 왕권교체등으로 왕코르와트가 차츰 사람들관심에 멀어지면서 방치되고, 열대식물로 뒤덮인 밀림 속에 파묵혀 존재조차 잊혔다.

1860년 프랑스인 박물학자 앙리 무오의 방문 이후, 그는 일년에 걸친 탐험 끝에 밀림 속에서 잠자던 이 도시를 발견하고 전 세계에 소개했다. 수많은 전당과 탑, 코끼리도 지나갈 수 있을 만큼 널찍한 석조회랑, 정교한 부조 등을 간직한 밀림 속 유적은 서양인에게 너무나 신비로웠다.

                                                                     

UAE의 수도처럼 알려진 도시

두바이는 아랍에미리트연합국을 구성하는 국가 중 하나이다. 그리고 아랍에미리트연합국의 수도는 두바이가 아니라 아부다비다. 아랍에미리트연합국은 아부다비, 두바이, 샤르자, 아지만, 푸자이라, 움알카이와인, 라스알카이마 등 일곱개의 토후국으로 이루어진 연방제 국가이다. 국토 면적 중 약 80퍼센트가 아부다비, 약10퍼센트가 두바이, 남은 다섯 토후국이 전부 합쳐 10퍼센트 정도다.

아부다비에 가까운 남서부지역은 사막밖에 없었지만, 그곳에 세계 최대의 인공항구인 '제벨알리항'을 신설해서 재개발에 박차를 가했다. 관광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상공에서 보면 야자나무 형태로 보이는 '팜 주메이라'와 '팜 아일랜드' 인공섬도 건설했다. 북동의 구시가지는 편도 6차선인 '셰이크 자이드로드'로 연결하여 양쪽에 거대한 쇼핑몰과 독특한 디자인의 초고층빌딩을 잇따라 건설했다.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건물이 높이 828미터인 버즈 칼리파다. 버즈는 아라비어어로 '탑'을 의미한다. 원래'버즈 두바이'라는 이름으로 건설하기 시작했지만 두바이쇼크로 아부다비의 지원을 받으면서 아부다비의 군주 칼리파 빈 자이드 알 나흐얀의 이름을 붙였다.

사담이지만 버즈 칼리파를 우리나라 삼성물산에서 건설하여서 기억하고있다.

버즈 칼리파는 축구장 넓이의 빌딩 17층 높이에 해당하는 총 36만㎥의 콘크리트를 사용했고, 투입한 철근만 지구 반바퀴 길이인 2만5000km에 달한다. 벽면을 감싼 커튼월 유리만 축구장 17배 넓이인 14만2000㎡에 이른다.

총 투입된 인원 역시 연인원850만 명에 달한다. ^^

책을 읽는 내내 역사백과사전 같은 느낌이였다. 사진과 같이 핵심적인 이야기를 기록해두어서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 시리즈로 나와도 괜찮을꺼같다. 짧아서 쉽게 쉽게 읽을수 있으며 아쉬운부분은 찾아볼수 있을꺼같아서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너무 만족스러운 책이였다. ^^

 

다산북스 서평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저 도장이 좋아서 사진찍게 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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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 도시로 읽는 세계사 - 세계 문명을 단숨에 독파하는 역사 이야기 30개 도시로 읽는 시리즈
조 지무쇼 엮음, 최미숙 옮김, 진노 마사후미 감수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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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30개 도시로 읽는 세계사

- 정말 좋아하는 세계사 서평이 있어서 생각1도 없이 바로 신청했는데 당첨 너무 너무 좋았다.

나는 특히 옛날이야기를 듣는걸 좋아해서 이책에 대해 너무 궁금했다.

30개 도시이어서 길게는 이야기하지 못하겠지만 짧게 나마 핵심이야기를 읽을수 있어서 더더욱 좋았다.

뭐니뭐니해도 세계 4대 문명 메소포타미아 문명, 인더스 문명, 이집트문명, 황하문명을 말하는데

학교다닐때 많이 듣던 그중 메소포타미아 문명이 제일 궁금하고 진짜 한번가보고싶은 곳이였다.

이책에 제일 첫번째 페이지에 딱~!!!!!!

재미있고 즐겁게 읽었다.

                                     
                                

요즘 핸드폰 카메라 기능이 좋아 눌러찍기! 그림체도 너무 마음에 든다.

                                     
                                

                                     
                                

                                     
                                

거대한 강에 둘러싸인 웅장한 도시

메소포타미아 평원은 강물을 따라 실려 온 흙모개로 만들어진 충적평야다. 기원전 5000년경부터 이곳에 사람들이 모여 살며 보리와 밀을 재배하고 가축을 길렀다. 기원전 3000년경에는 수메르인이 정착하여 우르, 키시, 라가시 등의 도시국가를 건설했다. 이후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주역은 시리아사막에서 침입해온 아무루인으로 교체되었다. 아무루인은 기원전 1900년경 바빌론을 중심으로 바빌론 1왕조(고대 바빌로니아왕국)를 세웠다.

이어 2대 왕 네부카드네자르2세는 바빌론의 최전성기를 구축했다. 네부카드네자르 2세는 가나안(현재의 이스라엘)을 침공해 현지의 유대인을 바빌론으로 끌고 왔다. 이사건을 '바빌론유수'라고 부른다. 이로 말미암아 유대교와 그리스도교의 성전 [구약성서]에 바빌론의 이야기가 실리게 되었다.

유명한 바밀론의 공중정원은 네부ㅏ드네자르 2세가 왕비 아미티스를 위해 건설했다고 전해진다. 높은 계단식 건물에 물을 끌어올리고 테라스에 나무를 가득 심어 만든 정원이었다. 이것은 이집트쿠푸왕의 피라미드, 로도스섬의 크로이소스 거상 등과 함께 고대 그리스인들이 꼽는 '세계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이다.

19세기 이후 유럽인은 본격적으로 바빌론의 고고학 조사를 시작 했다. 마침내 20세기 초 독일 조사단이 바빌론의 성벽과 지구라트의 흔적을 발견했고, 많은 사람이 고대 바빌로니아의 뛰어난 문명에 깜짝 놀랐다. 아직도 바빌론 유적의 발굴과 복원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강한 왕권의 증거가 된 사원 건립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서 비행기로 50분 걸리는 톤레사프호의 북동쪽에 세계 문화유산인 앙코르 유적군이 있다. 이 거대한 앙코르 유적군 중 하나가 바로 캄보디아의 국기에도 들어갈 만큼 유명한 앙코르와트다. 앙코르는 '앙코르톰'을 중심으로 50개 가량의 건축물이 늘어선 거대도시다.

왕이 바뀔 때마다 새로운 사원이 들어섰다. 힌두교를 숭배한 크메르왕조의 왕은 새로운 사원을 건설함으로써 자신의 정통성과 신앙심 그리고 재력을 과시했다.

1181년에 즉위한 자야바르만7세가 다시 전세를 뒤집고, 그는 앙코르와트의 북쪽에 새로운 도시 앙코르톰을 건설했다. 앙코르는 '왕도', 톰은 '크다'라는 의미다. 앙코르톰은 높이 8미터, 길이3킬로미터의 성벽으로 도시를 감사고 주위에는 폭 100미터의 해자를 만들어서 왕과 백석을 보호했다.

자야바르만7세는 힌두교가 아닌 불교를 믿었다. 그래서 앙코르톰에 불교사원이 많이 건설되었으며 힌두교양식과 불교양식이 결합한 독특한 크메르미술도 더욱 발전했다.

역사적 다툼과 왕권교체등으로 왕코르와트가 차츰 사람들관심에 멀어지면서 방치되고, 열대식물로 뒤덮인 밀림 속에 파묵혀 존재조차 잊혔다.

1860년 프랑스인 박물학자 앙리 무오의 방문 이후, 그는 일년에 걸친 탐험 끝에 밀림 속에서 잠자던 이 도시를 발견하고 전 세계에 소개했다. 수많은 전당과 탑, 코끼리도 지나갈 수 있을 만큼 널찍한 석조회랑, 정교한 부조 등을 간직한 밀림 속 유적은 서양인에게 너무나 신비로웠다.

                                     
                                

UAE의 수도처럼 알려진 도시

두바이는 아랍에미리트연합국을 구성하는 국가 중 하나이다. 그리고 아랍에미리트연합국의 수도는 두바이가 아니라 아부다비다. 아랍에미리트연합국은 아부다비, 두바이, 샤르자, 아지만, 푸자이라, 움알카이와인, 라스알카이마 등 일곱개의 토후국으로 이루어진 연방제 국가이다. 국토 면적 중 약 80퍼센트가 아부다비, 약10퍼센트가 두바이, 남은 다섯 토후국이 전부 합쳐 10퍼센트 정도다.

아부다비에 가까운 남서부지역은 사막밖에 없었지만, 그곳에 세계 최대의 인공항구인 '제벨알리항'을 신설해서 재개발에 박차를 가했다. 관광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상공에서 보면 야자나무 형태로 보이는 '팜 주메이라'와 '팜 아일랜드' 인공섬도 건설했다. 북동의 구시가지는 편도 6차선인 '셰이크 자이드로드'로 연결하여 양쪽에 거대한 쇼핑몰과 독특한 디자인의 초고층빌딩을 잇따라 건설했다.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건물이 높이 828미터인 버즈 칼리파다. 버즈는 아라비어어로 '탑'을 의미한다. 원래'버즈 두바이'라는 이름으로 건설하기 시작했지만 두바이쇼크로 아부다비의 지원을 받으면서 아부다비의 군주 칼리파 빈 자이드 알 나흐얀의 이름을 붙였다.

사담이지만 버즈 칼리파를 우리나라 삼성물산에서 건설하여서 기억하고있다.

버즈 칼리파는 축구장 넓이의 빌딩 17층 높이에 해당하는 총 36만㎥의 콘크리트를 사용했고, 투입한 철근만 지구 반바퀴 길이인 2만5000km에 달한다. 벽면을 감싼 커튼월 유리만 축구장 17배 넓이인 14만2000㎡에 이른다.

총 투입된 인원 역시 연인원850만 명에 달한다. ^^

책을 읽는 내내 역사백과사전 같은 느낌이였다. 사진과 같이 핵심적인 이야기를 기록해두어서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 시리즈로 나와도 괜찮을꺼같다. 짧아서 쉽게 쉽게 읽을수 있으며 아쉬운부분은 찾아볼수 있을꺼같아서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너무 만족스러운 책이였다. ^^

 

다산북스 서평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저 도장이 좋아서 사진찍게 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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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아더 피플 - 복수하는 사람들
C. J. 튜더 지음, 이은선 옮김 / 다산책방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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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게이브는 월요일 저녁 퇴근 시간, 차를 몰고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차량 정체로 고속도로 위에서 꼼짝 없이 발이 묶인다. 이때 그의 바로 앞에서 꾸물꾸물 기어가던 차의 뒤 유리창 너머로 여자아이의 얼굴이 나타난다. 여자아이가 입 모양으로 중얼거린다. “아빠!” 그의 다섯 살 난 딸 이지였다. 그때 경찰로부터 전화가 온다. “당신의 아내와 딸이 집에서 살해당했습니다.”

그로부터 3년 뒤, 딸의 시신을 확인하고 장례까지 치렀지만 게이브는 딸이 살아 있다는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다. 캠핑용 밴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고속도로를 달리며 딸을 납치해간 차량을 밤낮으로 찾는 생활을 계속한다. 끈질긴 추적 끝에 그날의 살인 사건에 복수 조직 ‘디 아더 피플’이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디 아더 피플’ 은 법으로 처단하지 못하는 가해자를 대신 처리해주는 조직이다. ‘디 아더 피플’의 다크 웹 사이트에 접속한 게이브는 자신의 업보를 떠올리며 그날의 사건과 연관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서평

2016년4월11일 월요일 M1 북쪽 방향

앞차에 '꼴리면 빵빵 눌러주세요 '등 어지럽게 덮은 스티커가 주인공 게이브의 눈에 들어온다.

유심히 차를 보다 동승한 5~6살 되어 보이는 여자아이를 보게 되는 게이브.

                                                         

아이를 보자마자 차를 쫒아가게되지만 놓쳐버린다. 그리고 한통의 전화를 받게된다.

한순간 아내와 아이를 잃은 게이브 하지만 자신은 이지(게이브의 딸)을 보았다고 이야기하지만 아무도 믿어주지않는다.

가족의 시신을 확인하지 못하고 살인범으로 몰렸던 게이브 무혐의로 풀려나지만, 이지를 놓친 고속도로를

3년동안 방황하게 된다.

2019년2월 10일 월요일 뉴턴그린휴게소 M1 15번 분기점

게이브는 거기의 단골손님과 휴게소 카페의 점원 케이티는 만나게 된다.

케이티는 샘과 그레이시를 키우는 싱글맘이다. 아버지가 9년전 강도에게 살해당했다.

팁셸프 휴게소 M1 28번과 29번 분기점 사이

프랜과 앨리스는 정착하지 못하고 누구에게 쫓기고 있다. 앨리스는 기면증을 앓고 있다.

혼수상태에 빠져서 누워있는 소녀와 그소년를 간호하는 미리엄

마지막으로 게이브를 도와서 정보를 주는 사마리아인

이렇게 많은 인물과 각자의 사정, 생활이 나온다.

사마리아인의 정보 게이브는 그날의 차를 찾게된다. 단서는 수첩과 이지의 머리망울

수첩에서 나온 단오는 디 아더 피플

디 아더피플은 다크웹에서만 접속할 수 있는 지하조직. 법망을 교모하게 빠져나간 죄인을 처단한다.

단, 돈은 받지 않으며 다른 계획에 참여하는 것으로 반드시 갚아야 하는 단체이다.

첫 장면부터 가슴 졸이게 만드는 내용으로 손에서 놓을수 없게 만드는 흡입력과 많은 사람들의 관계

복수해주면 다음복수에 참여해야하는 어떻게 보면 무서운 계약같은 단체

게이브가 왜 아내와 딸이 살해당해야만 했는지에대해서 흥미롭게 내용이 전개된다.

영화로 만들어도 재미있을꺼같아.

이책을 읽으면서 테이큰 처럼 액션은 아니지만 점점 사건을 풀어가면서 관계가 이해되고 결말이 궁금해지는 그런 내용이였다.

459페이지의 두꺼운 책을 너무 재미있어서 단숨에 읽어버렸다. 스릴러를 좋아하면 강추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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