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아이슬란드 & 캠핑 - 2023~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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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그림스키르캬와 아큐레이랴르키르캬

수도 레이캬비크의 상징이 할그림스키르캬 교회라면 아이슬란드 제2의 도시인 아큐레이리의 상징은 아큐레이랴르키르캬교회이다. 이 두 교회를 보고 있노라면 비슷한 교회같다는 인상이 든다.

할그림스키르캬 교회에는 5,276개의 파이프 오르간이 있다면 아큐레이랴르키르캬 교회에는 3,200개의 파이프 오르간이 있다.

교회 앞에는 아메리카 대륙의 발견자인 레이뷔르 에릭손의 동상이 있다.

이 동상은 1930년 알싱기 설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미국이 선물한 것이다.

아이슬란드에서 대표적인 폭포

굴포스와 소코가포스 - 아이슬란드에서는 아름다운 폭포를 자주보게 된다. 폭포 중 가장 잘 알려진 황금폭포라는 뜻의 굴포스와 남부를 대표하는 폭포인 스코가포스를 만날 수 있다.

골든 서클의 마지막은 굴포스를 보게 된다. 여기서 남부지방을 내려가면 스코가르마을 근처에 스코가포스가 있다.

굴포스는 3단의 계단식폭포라면 스코가포스는 1단의 직접폭포라는 차이점이 있다.

아이슬란드에서 꼭 가봐야 할 온천

미바튼 네이처 바스와 블루라군 - 블루라군은 세계인의 버킷리스트 top10에 올라갈 정도로 누구나 알고 있지만 미바튼 네이쳐 바스는 잘 모른다.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큰 도시인 레이캬비크와 아큐레이리 근교에 있는 블루라군과 미바튼 네이쳐바스는 꼭 가봐야 할 온천으로 다녀오면 여행의 피로가 풀려 힘든 여행에 도움을 준다.




북부 흐비트세르퀴르 - 바다의 파도가 바위를 깎아 만든 조각품이 흐비트세르퀴르가 아닐까?

북부에서 서부로내려가는 1번 도로의 바튼스네스 반도의 해안도로에 있는 바위로 찾아가는 길은 쉽지는 않다.

서부 키르큐펠 - 아이슬란드를 여행하는 여행자가 아이슬란드 서부를 여행하는 비율은 높지 않다.

그런데 여름의 일몰풍경이 아름다운 사진이 인기를 끌면서 여행자가 서부 아이슬란드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북부 알데이야포스 - 미바튼 호수를 지나 고다포스를 보고 아쿠레이리를 가는 것이 일반적인 아이슬란드 여행이었다면 남들과 다른 새로운 폭포를 보고 싶은 여행자가 찾는 곳이 알데이야포스이다.

베스트라혼 - 아이슬란드의 우유니사막이라는 말로 관광객을 끌어 모으고 있는 베스트라혼은 호픈에서 차로 약10분 거리에 있는 혼 지역이다.

454m 높이의 산인 베스트라혼 아래에 있다.




아이슬란드의 대표적인 온천즐기기

아이슬란드는 화산지형이기 때문에 온천은 전국 어디서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1.블루라군 - 세계인의 버킷리스트 10에 포함되면서 아이슬란드의 상징적인 여행지가 되었다.

2.레이캬비크의 라우가르달스라우그 - 레이캬비크의 시내에서는 떨어져있지만 캠핑장 바로 옆에 있는 라우가르달스라우그는 레이캬비크 시내에서 수영장과 온천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3.로가바튼 폰타나 - 아직은 우리나라 관광객들에게는 생소한 호수와 온천이지만 미네랄이 다량 포함되어 1929년부터 시작된 오랜 역사를 가진 노천온천이다.

4. 아이슬란드의 비밀 온천으로 불리우는 감라라우긴 - 아이슬란드에서 비밀 온천으로 알려진 플뤼디르지역의 감라 라우긴은 우리나라에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5.꽃보다 청춘이 즐긴 흐베라게르디 - 꽃보다 청춘에서 나온 흐베라게르디는 마을의 지명이다.

아이슬란드에서 유명한 온천은 아니지만 이제는 유명한 온천이 되지 않을까 싶다.

6.란드만나라우가 - 란드만나라우가의 상징은 자연 노천온천이다.

아이슬란드는 골든서클투어, 남부해안과 스카프타펠 국립공원투어, 레이캬네스 투어, 랑요쿨 얼음동굴투어 온천투어, 등 겨울에 할수 있는 여러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11월~4월까지 오로라도 관측할 수 있는 멋진 여행이 될수 있어서 해시태그 아이슬란드 & 캠핑에 여행정보와 투어등 상세히 서술되어있어서 아이슬란드 여행시 꼭 읽어보세요

*도서를 제공받아 서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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