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에 꼬리를 무는 랜드마크 지구여행 2 꼬꼬무 랜드마크 지구여행 2
김춘희 지음, 이일선 그림 / 더블:엔주니어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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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선선생님의 일러스트가 색지에도 이쁘게 그려져있어서 아이들이 너무좋아하고 좀더 쉽게 도서에 관심을 갖게도서 좋아요






꼬리에 꼬리를 무는 랜드마크 지구여행은 1권과 다르게 새로운 랜드마크가 기록되어있어서 아이들이 흥미롭게 다가갈 수있고 저도 궁금했던 랜드마크를 찾아서 읽게되네요





역시 모아이가 제일 신기하면서도 흥미로운 랜드마크인듯해요

모아이는 칠레의 이스터 섬에는 900여 개의 거대한 석상이 있다.

모아이는 원주민 언어인 라파누이어로 '조각상'이라는 뜻이다.

모아이는 장이족이라는 부족이 자신들과 비숫하게 모아이를 만들었다고 했다.

왕이나 조상을 기억하기 위해 모아이를 만들었을 것으로 추측한다.

이스터 섬의 모아이는 바다를 등지고 서서 후손들이 사는 터전을 지켜보고 있다.

하지만 정확한 이유와 왜 만들어졌는지 밝혀진게 없다. 아직도 미스터리한 조각상이다.




알람브라는 아랍어로 '붉다'라는 뜻이다. 궁전을 지을 때 사용한 벽돌이 모두 붉은색이어서 알람브라 궁전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알람브라 궁전은 그라나다에 있는 나스르 왕조가 세우고 머물렀던 궁전이다.

적을 방어하기 위한 요새의 역할도 했다.

궁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은 나스르 궁전이다.

알람브라의 꽃이라고 부르는 곳이다. 나스르 궁전에는 왕의 집무실과 침실, 정원 등이 있다.

그중 아라야네스 정원은 관람객들이 모두 감탄하는 아름다운 정원이다. 하지만 가장 흥미로운 공간은 사자의 궁전이다. 사자의 궁전은 왕궁 여인들의 거처이다.

왕 이외의 남자는 출입할 수 없는 곳이다.

세상 왕들은 전부 이런거 같네요 한국에도 궁녀의 공간에 외간 남자가 들어올 수 없는 곳이다.

알람브라 궁전은 역시 드라마의 영향이 커서 한번쯤 가보고싶은 궁전이였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랜드마크 지구여행2는 모아이, 알람브라 궁전등 여러 랜드마크에 대해서 상세히 서술되어있어서 보는 재미와 랜드마크의 역사와 이야기를 읽는 재미로 즐거운 독서 시간이였다. 마지막에 정답지가 있기때문에 아이와 문제풀이도 해보면 더 유익한 시간이 될 듯하다.

*도서를 제공받아 서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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