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에 꼬리를 무는 랜드마크 지구여행 1 꼬꼬무 랜드마크 지구여행 1
김춘희 지음, 이일선 그림 / 더블:엔주니어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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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 꼬리를 무는 랜드마크 지구여행은 초등교과연계도서로 어린이 교양서이다.

랜드마크는 탐험가나 여행자가 원래 장소로 돌아오기 위해 남겨두는 표식을 가리키는 말이 었다.

지금은 어떤장소를 대표하는 건물이나 동상 같은 상징을 부르는 말로 사용되고 있다.

세계 곳곳의 랜드마크 지구여행책은 사진과 더불어 랜드마크의 역사그리고 일러스트로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있어서 아이들이 즐겁게 역사공부를 할 수 있는 좋은 책자이다.



파르테논 신전 - 아테네 아크로폴리스에 세워진 건축물이다.

아크로폴리스는 고대 그리스 사람들이 높은 언덕에 만든 도시이다.

'아크로'는 높은 곳, '폴리스'는 도시라는 뜻이다. '높은 곳에 있는 도시'라는 의지이다.

아테네 시민들은 아크로폴리스에 파르테논 신전을 세웠어요. 파르테논 신전은 승리의 영광을 기념하기위해 도시의 수호신인 아테나 여신에게 바치는 신전이다.

파르테논 신정은 세계문화유산을 지정하는 유네스크 재단의 로고는 파르테논 신전의 모습을 기초로 하여 만들어졌어요.

아테나의 아버지는 제우스 신이고, 어머니는 지혜로운 인간 메티스예요.



숭례문은 한자로 숭은 '존중하다' 례는 '예절'을 뜻해요

숭례문은 예를 존중하는 문이라는 뜻이예요

숭례문은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가 세웠어요. 태조 이성계는 임금이 되고 나서 도읍을 옮기기로 했어요. 고려의 도읍이었던 개경을 떠나 한강 주변에 있는 한양을 조선의 새로운 도읍으로 정했지만 먼저 역대 임금과 왕비의 위패를 모시는 종묘와 왕이 머물 궁궐을 지었어요.





숭례문의 화재는 방화였어요. 범인은 재판에서 징역 10년형을 섬고받았어요.

그때 뉴스를 보면서 너무 안타까웠던 사건중 하나였는데 10년형도 너무 짧은 거 같아요

왜 본인의 화를 방화로 문화재를 태워버리나요. 정말 안타깝지만 잘 복원이 되어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역시 챕터가 끝나면 이렇게 문제를 풀이할 수 있는 문제도 나온다.

아이가 좀더 즐겁게 익힐수 있는거 같다. 그리고 마지막 페이지는 답이 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랜드마크 지구여행1로 제가 몰랐던 세계 곳곳의 랜드마크 역사와 뜻 그리고 재미있는 스토리를 알게되서 너무 알차고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특히 아이와 함께 볼 수 있는 도서라서 초등학교 아이에게 강력추천합니다.

시리즈 별로 새로운 랜드마크에 대한 이야기가 서술되어있기때문에 마음에 드는 책으로 즐거운 독서가 되시길 바랍니다.

*도서를 제공받아 서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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