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조지아 - 2023~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조지아는 러시아, 터키,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으로 둘러싸여 있는 작은 나라로 아시아와 유럽의 경계인 코카서스 산맥 남쪽에 있어서 아제르바이잔, 아르메이나와 더불어 코카서스 3국이라 불린다.

동유럽의 스위스 조지아

조지아는 스위스처럼 아름다운 자연이 있고, 프라스처럼 풍부한 와인이 있고, 이탈리아처럼 맛있는 음식이 있으며, 스페인처럼 정열적인 춤이 있다.

캅카스(코카서스) 산맥 남쪽에 자리 잡은 조지아(옛 그루지야)는 한마디로 표현하면 동유럽의 스위스이다.

우리나라 심수봉씨의 백만송이 장미의 원곡으로 유명한 라트비아의 가요 "마라가 준 인생" 라트비아의 독립에 대한 염원과 아픔을 담은 노래이다.



조지아는 대한민국의 70% 정도의 국토를 가진 작은 나라이다. 그래서 도시를 이동하는 시간이 짧은 편이다. 물론 메스티아는 고산지대이라서 버스로 이동하는 시간이 길다.

최근에는 비행기로 메스티아로 바로 가는 방법을 선호하는 편이다.



조지아는 2017년부터 한국에 본격적으로 이름이 알리기 시작하였다. 조지아로 가는 직항은 한시적으로 대한항공이 여름시기에만 개설한다. 대부분의 항공기는 터키항공이나 러시아 항공에서 터키의 이스탄불, 러시아의 수도인 모스크바를 경우하거나 UAE의 두바이나 카타르를 경유해 조지아의 수도인 트빌리시로 이동한다.

5세기에 세워진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의 구시가지는 양 옆으로 쿠라강이 흐르고 고풍스런 옛 건물이 많아 올드 트빌리시로 불리며, 고대 도시로서의 가치가 높고 기독교 건축양식의 사조를 알 수 있는 유적들이 많아 트빌리시 역사지구로 지정되었다.

조지아의 트빌리시만 구경해도 많은 것을 구경할 수있을 정도록 트빌리시는 많은 볼거리들이 있다.

특히 메테히 교회, 바흐탕 고르가살리 왕의 기마상, 나리칼라 요새, 시오니 교회, 평화의 다리유황온천등 조지아여행시 꼭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더 많은 정보는 해시태그 조지아 여행가이드북을 보시면서 여행계획을 세우시길 바랍니다.

*도서를 제공받아 받아 서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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