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오스트리아 & 부다페스트 - 2023~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오스트리아는 전형적인 내륙의 중부 유럽으로 여름에는 35도가 넘을 만큼 덥지만 겨울에는

춥고 눈이 많이 내리는 춥고 긴 겨울의 기후를 나타낸다. 기온의 변화가 큰 대륙성 기후이다.

하지만 여름에 습도가 별로 높지 않아서 기온이 높은 날에도 그늘에만 가면 시원하게 느껴진다.

유럽은 습도가 높지않기때문에 에어컨이 별로 없고, 가게에 보면 여름에도 야외 테이블이 많이있다. 그늘에만 들어가도 시원하기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습도가 높기때문에 여름에 야외 테이블은 생각할 수 없기때문에 신선하게 느껴질꺼같다.

 

 


 

 

큰 마음 먹은 오스트리아 여행시 미리 꼭 가볼만한 곳을 체크하고 여행하면 좀더 시간을 단축할 수있도록 여행 경로를 알차게 서술해놓았다.

그리고 유럽국가들이 붙어있기때문에 오스트리아 여행시 인근국가여행도 같이하면 좀더 알차고 색다른 여행이 될 것이다.

오스트리아 - 슬ㄹ베니아

체코 - 오스트리아

등 인접국가를 여행하기 위해서 알아야할 정보나 팁을 미리 가이드북에서 알고 여행계획을 세우자.

 

빈의 대표적인 박물관

-미술사박물관 : 16~17세기 그림들과 장식품, 유리제품들과 그리스 로마, 이집트 골동품들이 소장되어 있다.

-자연사박물관 : 유럽에서 손꼼히는 규모의 자연사 박물관으로 지리, 광물, 암석, 동, 식물 등 다양한 분야의 수집품을 전시하고 있다.

-알베르티나 : 모네로부터 피카소까지의 작품 모음등 고정적으로 전시되는 컬렉션은 100만 점의 판화와 6만점의

작품 중 일부일 뿐이다.

-무제움 콰르티에 빈 : 세계에서 가장 큰 문화 공간 중 하나로 손꼽힌다.

-레오폴트 박물관 : 고전 미술을 보려면 이곳을 방문하면 된다.

-벨베데레 궁전 : 오스트리아 공화국의 소유물이 되면서 궁전 내 대부분의 방들이 미술관으로 개조되었다.

-벨베데레 궁전 : 바로크양식 궁으로 이곳에서 멋진 시내 전경을 볼 수 있다.

-쉰부른 궁전 :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가의 상징인 여름 별궁을 둘러보면 쉰부른 궁전은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큰 로코코식 건축물 이다.

오스트리아의 빈은 하나의 역사박물관 같은 곳이기때문에 무조건 꼭 가보셔야할 곳이다.

정말 많은 역사적 건축양식과 미술등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좋아하실만한 여행지이다.

해시태그 오스트리아& 부다페스트에 좀더 많은 정보와 여행 팁이 서술되어있기때문에 추천드립니다.

*도서를 제공받아 서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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