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베트남 남부(나트랑) & 중부(다낭) - 2023~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김경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베트남 남부 나트랑 기후

-열대 사바나 기후에 속하며, 1~8월까지의 긴 건기와 9~12월까지의 짧은 우기를 가진다.

우기동안 태풍으로 인한 거센 비바람이 잦은 편이라 우산을 써도 소용이 없다.

바다에 접해 있기 때문에 건기에는 무더위는 심하지 않다.

냐짱 VS 나트랑

베트남 사람들은 냐짱이라고 부르는 이 도시는 언제부터 나트랑이라 단어를 같이 사용 했을까?

1940년대에 일본군이 주둔하면서 나트랑이라고 부르다가 이 이름이 굳어져 나트랑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서양인들에게는 나트랑이라는 발음이 더 편리했다고 한다.

하지만 해외의 유명 가이드북에 냐짱이라고 소개하면서 지금은 냐짱을 선호하는 편이다.



나트랑 여행 계획 짜는 방법

-먼저 지도를 보면서 입국하는 도시와 출국하는 도시를 항공권과 같이 연계하여 결정해야 한다.

패키지 상품은 나트랑부터 여행을 시작하고 배낭 여행자는 베트남 전국 여행과 연계하기 위해 호치민에서 여행을 시작한다.

-곧바로 나트랑이나 호치민 으로 입국을 한다면 베트남의 어느 도시에서 돌아올 것인지를 판단해야 한다. 도시간의 이동은 대부분은 버스를 이요하지만 기차로 이동하려고 한다면 기차시간을 확인하고 이동해야 한다.

-입국 도시가 결정되었다면 여행기간을 결정해야 한다. 세로로 긴 베트남은 의외로 볼거리가 많이 여행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

-베트남의 각 도시 중에서 나트랑에 2일, 호치민에 1일 정도를 배정하고 in/out을 결정하면 여행하는 코스는 쉽게 만들어진다.

-3박 5일~5박 7일 정도의 기간이 베트남 남부의 나트랑을 여행하는데 가장 기본적인 여행기간이다.



베트남 사람들이 해산물을 저렴하게 즐기는 방법

-베트남은 남북으로 길게 뻗어 해안을 끼고 있는 국토를 가지고 있는 나라이다. 그래서 베트남의 해산물과 생선요리는 저렴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해산물 요리를 먹으려고 레스토랑에 가면 비싼 가격에 놀라게 된다.

베트남 사람들에게도 해산물 요리는 매우 비싼 요리로 쉽게 먹을 수 있는 요리는 아니다. 그래서 해안에 사는 베트남 ㅁ사람들이 해산물과 생선요리를 저렴하게 먹는 방법이 있었다. 그들과 함께 오랜 시간을 보내면서 어촌 마을의 하루를 알 수 있었다.

해안에 도착한 생선들과 해산물은 많은 여성들이 받아서 경매를 하기 시작한다. 크고 신선한 생산과 해산물은 인근의 유명하고 인기 있는 레스토랑과 음식점에서 매일 판매를 해야하므로 경매로 구입을 한다.

구입한 해산물은 인근 레스토랑에서 요리를 해 온다. 오후가 되면 인근의 레스토랑은 저녁 장사를 하기 위해 판매를 준비하고 요리를 할 수 있도록 불도 피워놓기 때문에 저렴하게 요리를 해준다.



무이네 투어

강력한 열대풍의 침식작용으로 형성된 경이롭고 광활한 사막 위를 걸어서 둘러보거나 사륜차로 질주해 볼 수 있다.

사구 사이의 굽이진 하천을 따라 높다란 모래 언덕으로 올라가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하는것도 새로운 경험이다.




붕따우는 호치민에서 2시간 정도 떨어진 곳으로 호치민 시민들이 바다를 보러 휴양을 하러 가는 도시이다.

지친 몸과 마음의 힐링을 위해서 호치민 시민들이 주로 여행을 한다.

붕따우까지 가기 위해서는 배를 타고 가야한다.

붕따우해변이 베트남에서 가장 근사한 해변은 아닐 수 있지만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다.

다양한 호텔, 바, 레스토랑이 그림 같은 비치를 채우고 있으며, 비치는 일몰을 감상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작은 파인애플 비치에는 한적한 암석 코브와 더욱 깨끗한 모래사장이 마련되어 있다.

해시태그 베트남 남부(나트랑)& 중부(다낭)은 461페이지로 엄청나게 뚱뚱한 여행가이드책자이다.

베트남 남부 중부 알찬 정보와 여행팁들이 서술되어있어서 베트남 여행계획시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나트랑, 다낭, 무이네, 달랏, 호치민 뿐이니라 북부해변과 쩐푸거리 , 배낭여행자 거리등 알찬 정보들이 서술되어있다.

해시태그 가이드북으로 알찬여행계획되시길 바랍니다.

*도서를 제공받아 서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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