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꼭 필요한 가이드북 - 2023-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여행 계획 세우는 방법

-산티아고 순례길을 어디서 출발할 것인지 결정하면 입국 도시가 확정되고 여행기간을 결정할 수 있다.

스페인 여행을 한다면 중점적으로 둘러보고 싶은 도시는 어디인지 확인해야 한다.

-스페인의 대표적인 대도시인 마드리드와 바로셀로나를 중점적으로 여행하고 마드리드에서 근교인 톨레도와 세고비아를 여행하고 바르셀로나에서 근교의 몬테라트, 시체스, 헤로나 등의 도시를 여행하는 경우가 많다.

-7~14일 정도의 기간이 스페인을 여행하는데 가장 기본적인 여행기간이다.

스페인의 북부나 안달루시아 지방의 다른 도시까지 볼 수 있지만 개인적인 여행기간이 있기 때문에 각자의 여행시간을 고려해 결정하면 된다.




스페인 전체 날씨

-남부는 반도와 섬이 많아 해안선이 복잡하고 북부는 고원으로 형성되어 있다. 스페인은 대체로 여름에는 덥고 건조하며, 겨울에는 비교적 따뜻하고 비가 자주 내리는 지중해성 기후가 나타난다.

하지만 땅이 넓어 지역에 따라 다양한 기후가 나타나고 있다. 지중해 연안인 스페인의 남동부는 일 년 내내 따뜻하지만 마드리드 위쪽의 중부지방은 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의 기온 차이가 크다.

왜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가?

-성 야곱이 잠들어 있는 카톨릭 3대 성지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양치기에 의해 순례길이 만들어지고 잊혀졌다.

-프랑코정권이 찾아내다.

-현재에도 꾸준히 걷는 순례길

-순례자의 시간




110km 순례자를 위한 조언

사이아에는 중심가인 "루아 마이오르"가 있다. 작지만 산티아고를 가는 110km안에서는 작지 않은 도시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기차역에서 나오면 택시들이 서 있고 오른쪽으로 걸어 올라가면 성당과 예배당. 알베르게가 모여 있다.

겨울을 제외하고 버스와 기차를 타고 순례자들이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시리아에 있는 알베르게는 상당히 북적인다.

마드리드에서 사리아로 이동해 걷는 110km 순례자들은 약 4~5일 정도 걸어서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 들어간다.

짧은 시간에 110km를 걷기 때문에 부족한 물품들은 사리아에 도착하면 사서 이용하면 된다.

사리아에 저녁에 도착하면 알베르게로 이동하여 알베르게에서 크렌덴시알, 즉 순례자여권을 만들어 지나가는 곳 마다 도장을 받아야 한다.

산티아고 순례길은 큰마음 먹고 준비해야 하는 여행이지만 한번쯤은 도전해보고 싶은 멋진여행이면서 나와의 싸움이 아닐까한다. 체력도 있어야겠지만 일단 준비가 제일 중요할꺼같다. 스페인의 날씨와 그곳에서 순례길만 갔다올껀지 아니면 스페인도 여행할껀지 그것을 위해서 해시태그 처음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꼭 필요한 가이드북으로 준비하시길 바란다.

여행정보팁 뿐 아니라 순례길도 상세히 설명해주고있어서 도전하는 여행자에게 꼭 필요한 가이드북인거 같다.

*도서를 제공받아 서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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