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소리 종이접기
김한나 옮김, 후지사키 다쓰히로 감수, 이와이자코 마유 제작 / 생각의집 / 2022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몬테소리 교육의 매력

몬테소리 교육은 아이가 살아가며 자연스러운 성장 속에서 마음껏 필요한 능력을 터득할 수 있는 교육이다.

유아기에 이 교육을 실시하면 아이의 무한한 가능성을 펼칠 수 있다.

마리아 몬테소리는 1907년 이탈리아에 어린이집 (카사 데이 밤비니)을 설립해 이 "아이는 자신을 스스로 성장 시키는 힘을 갖고 태어난다"이념에 따라 교육을 실천했습니다.

부모는 아이를 인격을 지닌 한 인간으로서 경의를 갖고 대한다. 아이를 나와 동등한 사람으로 생각하면 저절로 어른의 뜻대로 뭔가를 시키려고 생각하지 않을 거예요.

그리고 몬테소리 교육의 특징이기도 한 아이가 직접 스스로 선택하기를 당연하게 받아들일수 있도록 하면서 아이를 성장시켜주는 교육이다.

이책은 몬테소리교육의 바탕으로 아이들이 직접 선택하고, 실천해서 해냈다는 자신감을 주면서 흥미와 놀이를 같이 즐길수 있는 멋진 교육의 형태이기 때문에 어린자녀들과 놀이형식으로 하면

많은 도움이 될꺼같다.



모서리가 많은 비즈를 접어서 목걸이 형식으로 만들어주면서 소근육활동을 도움을 주면서 아이들이 즐길수 있는 즐거운 접기 놀이일꺼같다.

책에는 실려있지 않지만 좀더 노련해지면 예전에 많이 했던 별접기도 도전해보면 좋을꺼같다.

시작법이 비슷하고 마무리가 좀더 섬세한 접기이기때문에 좀더 연령이 높아야 가능할꺼같다.





딱지는 너무 신선해서 아이와 같이 접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딱지모양과 같지만 이런식으로도 접을수 있다는걸 알아서 아이도 즐거웠지만 나에게도 신선하고 재미있었다.

아이와 하나씩 접어가면서 놀이형식으로 재미있게 이야기하면서 활동할수 있는 좋은시간이 된거 같다.

아직은 서툴지만 점점 성공하는 접기가 많아지면서 자신감과 흥미가 생기는 모습을 보고 좋은 시간이 되었다.

*도서를 제공받아 서평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