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프랑스 한 달 살기 - 2022~2023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프랑스는 스페인과 마찬가지로 자신들의 특징으로 다양성을 꼽는다. 지형적으로 서유럽에서 가장 넓은 나라인 프랑스는 지구상의 모든 자연이 다 있다고 한다.

북쪽의 넓은 평야지대부터 깎아지른 듯한 절벽과 해안, 맑고 푸른 호수, 빙하에 뒤덮인 알프스 산맥, 사막에서나 볼 수 있는 모래 언덕, 하얀 모래가 끝없이 펼쳐진 해변과 푸른 숲, 포도밭등이다.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퐁네프 다리'를 만나게 되고 '예술의 다리라는 뜻을 지닌 보행자 전용 다리 '퐁테자르'도 나타난다. 해질녘, 이 예술의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시테 섬과 퐁네프다리의 정경이 파리를 다시 찾게 만드는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사계절을 지닌 프랑스는 일반적으로 연중 온화한 기후를 자랑한다. 유럽의 기후는 보통 해양성, 대륙성,지중해성으로 나누어지는데, 프랑스에는 이 3가지 기후가 모두 나타나 지역마다 다양한 특징을 지닌다.

서부의 해양성 기후는 연중 강수량이 높으며, 대체적으로 온도가 낮다.

중부와 동부의 대륙성 기후는 겨울에 강한 추위와 여름에는 뜨거운 더위가 동반된다.

남 프랑스에는 지중해성 기후로 여름철 건조 기후와 열기가 뜨거워서 일조량이 많고, 일반적으로 10월~이듬해 4월까지는 습하며 온화한 기후를 가진다. 국경에 닿아 있는 산악 기후에는 강수량이 높으며, 연중 3~6개월 동안 눈이 내린다.






낭만의 에펠탑 - 파리의 야경을 보기 위해 300m 높이의 에펠탑 전망대에 올라 파리 시내를

바라보거나 센 강 유람선을 타고 센 강변의 낭만적인 야경을 즐길 수 있다.

루브르 박물관 - 세계 최대의 소장 규모를 자랑하는 박물관이다. 프랑수아1세, 태양 왕 루이 14세 등 역대 프랑스 국왕들이 수집해 놓은 방대한 양의 미술품에 나폴레옹이 이탈리아, 이집트, 북아프리카 등 세계 각국의 원정에서 전리품으로 가져온 미술품들이 더 해져 그 양과 질에 있어서 세계 최고의 박물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오르세 미술관 - 튈트 정원 아래로 강을 따라 서쪽으로 걷다 보면 강 건너편에 우아하고 아름다운 건축물이 등장한다. 루브르 미술관, 퐁피두 센터와 더불어 파리의 3대 미술관으로 꼽히는 오르세 미술관이다.

오랑주리 미술관 - 프랑스 파리에 있는 오랑주리 미술관은 콩코드 광장 근처의 튈트리 정원에 위치하고 있는데, 인상파 작품부터 후기 인상주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미술관이다.

베르사유 궁전 - 태양왕 루이 14세의 절대권력을 상징하는 베르샤유 궁전은 아버지 루이 13세의 사냥터가 있던 곳에 궁전을 지었다. 파리의 권력다툼이 싫었던 루이14세는 사냥터인 성을 화려하게 개조해 2만명이 머무를 수 있는 유럽 최대의 궁정을 만들었다.

프랑스하면 루브르 박물관이 제일 먼저생각이 난다. 다빈치코드를 재미있게 봐서 특히 기억에 남는 곳이라서 프랑스여행을하면 제일먼저 가보고싶은 곳이기도하다. 프랑스자체가 아름다운 건축물과 예술품이 많은 나라이기때문에 어딜가든 역사적인 곳일것이다. 에펠탑도, 박물관도, 궁전, 노트르담 정말 영화나 드라마에서 한번쯤은 나온곳들이기때문에 여행으로 경험하면 좀더 즐겁고 신기할꺼같다. 프랑스 여행계획시 해시태그 프랑스 한 달살기 강력추천합니다.

많은 정보와 여행팁이 있는 가이드북으로서 여행시 도움이 될것이다.

*도서를 제공받아 서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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