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오스트리아 - 2022~2023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2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오스트리아는 전형적인 내륙의 중부 유럽으로 여름에도 35도가 넘을 만큼 덥지만 겨울에는 춥고 눈이 많이 내리는 춥고 긴 겨울의 기후를 나타낸다. 여름에는 습도가 별로 높지 않아서 기온이 높은 날에도 그늘에만 가면 시원하게 느껴진다.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영화촬영

사운드 오브 뮤직 - 잘츠부르크를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영상과 영화음악으로 전 세계를 매료시킨 뮤지컬 영화의 고전이다.

비포 선라이즈 - 베를린 영화제에서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90년대 중반 저예산 영화로 만들어졌지만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하며 빈을 사랑의 도시로 만들어준 영화이다.

오스트리아 여행추천

만년설로 덮인 알프스 산지 - 오스트리아는 전체 국토의 2/3가 알프스산맥을 끼고 있다. 높은 산과 숲이 많아 매우 아름답다. 산과 초원이 많아 사계절 내내 푸른 자연을 자랑한다.

연방국가 - 오스트리아는 빈, 티롤, 잘츠부르크, 케르텐 등의 9개 자치주로 구성된 연방 국가이다.

의회는 상, 하원의 양원제이며 64명으로 구성된 상원과 183명으로 구성된 하원이 있다.

세계적인 음악과 예술 - 모차르트, 슈베르트, 하이든, 브람스 등 세계적인 음악가와 예술가를 배출한 오스트리아는 안정된 정치와 경제, 수준 높은 문화로 유럽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 중 하나이다.

그들의 단골 술집이 아직도 성업 중인 빈은 1년 내내 공연이 끊이지 않는 음악도시이다.




오스트리아는 내륙국가이기 때문에 인근국가로 여행도 쉽다

오스트리아 - 슬로베니아

체코 - 오스트리아

장기간 여행계획을 세우시고 계신분들에게는 인근국가도 여행해보는 좋은 기회가 될수 있다.

오스트리아도 좋지만 여러 국가의 문화와 생활등 경험해볼수 있는 기회가 흔하지 않기 때문에 특히 장기 여행을 계획하시는분들에게 최고의 여행지가 될거같다.








빈은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로 음악의 도시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여름에 여행한다면 왈츠를 출 수 있고, 겨울에는 오페라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빈의 트램투어를 추천한다.

빈은 트램이 지나가는 링 도로가 원으로 이루어져 링안과 밖의 외곽지역으로 나누어져 있다.

링안에는 슈테판 대성당을 중심으로 오페라 하우스, 국회의사당과 시청 등 대부분의 관광지가 몰려있다.

티켓은 운전사에게 직접 구입하면된다.

빈은 역사 박물관 같은 곳이라서 트램으로 좀더 자유롭게 여행을 즐길수 있고 우리랑 다른 문화는 티켓을 운전사에게 직접구입해야한다는 거다. 신선하면서 새로운 경험이 될꺼같다.

오스트리아하면 잘츠부르크와 할슈타트는 꼭 한번은 다녀와야하는 관광지이다.

모차르트와 겨울왕국으로 유명해진곳으로 인증사진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도서를 제공받아 서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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