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하루, 그게 오늘이야 - 따분한 일상을 유쾌하게 바꿔줄 다이어리 북
레슬리 마샹 지음, 김지혜 옮김 / 미디어숲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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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책같으면서도 아닌 나만의 특별한 다이어리여서 신선했다.

일상적인 다이어리면 나보다 하루에 초첨을 맞추어서 일기나 기록을하는데 이책은 나를 중심으로 일기나 기록을 할 수 있을꺼 같아서 신선하면서 재미있을꺼같다.

첫페이지부터 "오늘이란 너무 평범한 날인 동시에 과거와 미래를 잇는 가장 소중한 시간이다. -괴테"

하루하루 일상이 평범하지만 오늘이 지나면 과거가 되듯이 미래, 현재, 과거의 내가 공존할수 있는

느낌이다.

하루의 소소한 나는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하는지, 어떤 마음이였는지, 내일은 나는 어떨지 등등 좀더 나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다.

평소와 다른 내가 되어 보는 하루

전혀 해 보지 않은 일에 도전해 보세요.

평소에 하지 못했던 색다르고

이색적인 일을 해 보는 거예요.

공예클래스를 찾아 체험해 봐도 좋고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 옆에서

노래를 따라 불러도 되겠네요.

이젤을 펴고 그림을 그리거나 사진작가처럼

배를 깔고 엎드려 사진도 찍어 보는 거죠.

동네 꼬마랑 초콜릿을 나눠 먹으며

수다를 떨어도 좋겠죠.

P44

평범한 일상과 다른 내가 되어보는 것도 새로운 경험과 즐거운 시간이 될 것같다.

나이 먹으면서 더 어려워지는 것 들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것이다.

예시의 일들이 아니더라도 작은 것부터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꺼같다.

하루하루를 소중히 기록하고싶어지게 하는 좋은 책이다. ^^

*도서를 제공받아 서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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