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몰타 한 달 살기 - 2022~2023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2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몰타는 지중해 한 가운데 이탈리아와 리비아 사이에 있는 6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이다.

6개의 섬을 합쳐도 서울의 반 정도밖에 안되는 작은 나라이다.

몰타의 고조 섬, 코미노 섬은 유럽의 지도상에서도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이지만, 지중해의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로서 수세기 동안 항해사와 침략자들의 침입을 받아 온 곳이다.

몰타는 최근 한 달 살기와 유럽 은퇴자의 천국으로 유명하다.

몰타는 한 여름에는 약 30도 이상까지 올라가지만 몰타의 기후는 쾌적한 편이다.

다만 햇빛이 강하기 때문에 썬크림을 항상 바르고 여행하는 것이 좋다. 겨울 평균 기온은 약14도이다.

강우량은 적고 1년 내내580mm정도가 내리며 주로 11~2월 사이에 내린다.

가장더운달 : 6~9월 (평균 29도)

가장추운달 : 12~3월 (평균11도)

가장건조한 달 : 4월, 6~8월 (평균 강수량 3.75mm)

가장비가많이오는 달 : 12~2월 (평균 강수량88mm)

여행을 가기위해서는 뭐니해도 날씨가 제일 중요한거 같다. 그런이유로 몰타는 너무 좋은 여행지인거같고 섬나라이기 때문에 어딜가나 멋진 바다풍경과 아름다운 문화제와 이국적인 건축물등 새로운 경험이 될것이다.






몰타의 관광지

성 요한 기사단의 도시, 발레타

- 발레타는 건축학적으로 아주 화려한 도시로 외형상으로 16세기 이후로 거의 변하지 않은 인구 25만명의 도시이다.

몰타 정부가 있는 발레타에서는 남동쪽으로 거대한 그랜드 항구와 북서쪽으로 마르삼세트 항구가 내려다 보인다.

슬리에마& 세인트 줄리안스

-현대적인 분위기와 쇼핑몰 상점들이 늘어서 있어서 전형적인 몰타의 분위기와 다른 곳이다.

젊은이들이 저녁 늦은 시간까지 즐길 수 있는 장소가 슬리에마& 세인트 줄리안스이다.

임디나

-기사단이 그랜드 하버 주변에 정착할 때까지 몰타의 정치적 중심지는 임디나였다.

쉽게 방어할 수 있는 내륙의 암벽 위에 위치한 임디나는 3000년 이상 요새도시였다.

고조 섬

-몰타 섬보다 작지만 독특한 특징이 있다.

고조섬은 시골 풍경이 더 매력적이다. 17세기의 요새 위에서 멋진 전경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코미노 섬

-대부분의 여행자들은 작은 휴양지인 코미노섬을 방문한다.

코미노섬은 몰타의 휴양지로 블루라군에서 잔잔하게 다가오는 파도와 얕은 바다에서 즐길 수있다.

지중해의 낙원을 느껴보시고 싶으시면 몰타의 여행을 추천드립니다.

작은 섬나라지만 중세도시같은 분위기와 어디서나 아름다운 바다풍경을 구경하면서 해양스포츠를 즐길수 있는 휴양지 몰타의 어느곳을 가도 느껴보실수 있을꺼같다. 시차는 우리나라보다 8시간 느리며, 몰타어와 영어를 공영어로

사용하기때문에 간단한 영어로 소통이 가능하다. 잔잔한 바다에서의 낚시도 재미있을꺼같다.

*도서를 제공받아 서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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