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이젠 떠날 수 있을까? 엔데믹 시대의 한 달 살기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신영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2년 10월
평점 :
절판







한 달 살기 유럽 vs 동남아시아

한 달 살기는 아직 이동 시간이 짧고 저렴한 물가로 인해 동남아시아로 떠나는 여행자가 더 많다.

유럽은 비싸다고 하는 선입견 때문에 한 달 살기로 떠나는 것을 주저하는 경우도 많다.

대형마트의 장바구니 물가는 유럽이나 동남아시아나 차이가 별로 없다.

동남아시아는 무조건 마트의 상품들도 저렴하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수입하는 제품들은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대한민국보다 비싸기도 하다.

예능으로 보니 생각보다 유럽쪽 장보기가 저렴한 물품들도 많이 있었다. 다만 숙소예약과 비행기 예약에서 동남아시아와 유럽의 가격차이는 있을수 있다. 하지만 한 번 여행할때 못가본 유럽도 좋을꺼같다.




여행 준비물

여권

환전

여행자보험

여행 짐 싸기

-가이드북, 카메라, 세면도구, 수건, 속옷, 상하의 1벌, 신발 (딱 기본적인거)

한국음식

-고추장, 쌈장, 각종캔류, 즉석밥, 라면

요즘은 한인마트가 많이 생겨서 쉽게 구할수 있지만 가격의 차이가 나기때문에 챙길수 있는건 챙기는것이 좋다. 소주도 베트남에서 만원이 넘는다.

해시태그 이젠 떠날 수 있을까? 앤데믹 시대의 한 달 살기가이드북은 답답했던 지금의 상황에 비행길이 열리면서 해외로 눈을 돌리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줄 수 있는 좋은 가이드북인거 같다.

가까운 동남아쪽으로 가야할지 아니면 큰마음먹고 유럽쪽으로 가야할지 고민하는 여행자에게 양쪽을 관광지를 비교하면서 물가와 숙소등 비교해놓은 가이드북이다.

요즘 같은 시대에 가지못했던 해외여행을 눈으로 갈수 있도록 여행예능이 많이 나오고있는 상황이고, 마트 물가는 생각보다 비싸지 않아서 가게에서 먹는거보다 직접 해먹으면서 여행경비를 줄이면 재미있는 유럽여행이 되지않을까 이렇게 고민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도서를 제공받아 서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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