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오스트리아 & 부다페스트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2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오스트리아 공화국

연방 공화국(9개주)

수도 : 빈

약 900만명의 인구

화폐 유로

언어 독일어

시차 8시간 늦다. (서머타임 기간인 3월말~10월말까지는 7시간 늦다.)





오스트리아는 전형적인 내륙의 중부 유럽으로 여름에는 35도가 넘을 만큼 덥지만 겨울에는 춥고 눈이 만이 내리는 춥고 긴 겨울의 기후를 나타낸다. 기온의 변화가 큰 대륙성 기후이다. 하지만 여름에 습도가 별로 높지 않아서 기온이 높은 날에도 그늘에만 가면 시원하게 느껴진다.

왼쪽아래는 오스트리아의 할슈타트로 애니 겨울왕국의 배경지가 된곳이다.

푸른 호수와 오래된 마을, 역사적인 소금 광산, 높은 산 다흐슈타인이 어우러진 "지상의 낙원"

가보면 완전 시골마을이지만 풍경하나는 정말 예술이라는 말이 나온다고한다.

겨울왕국을 봤던 사람은 아~~~할만한 풍경이기때문에 요즘은 많은 관광객이 찾는곳이기도 하다.



오스트리아 수도인 빈 여행

도보여행

성슈테판 사원 → 게른트너 거리 → 국립 오페라 극장 → 자연사/ 미술사 박물관 → 시청사

트램투어

빈은 트램이 지나가는 링 도로가 원으로 이루어져 링 안과 밖의 외곽지역으로 나누어져 있다.

링 안에는 슈테판 대성당을 중시머으로 오페라 하우스, 국회의사당과 시청등 대부분의 관광지가 몰려있다.

링 밖은 중앙역이 있는 링 도로 남부지역으로 나뉜다고 생각하면 빈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다.

링 밖에는 세계 문화유산인 쇤부른 궁전, 클림트의 그림을 전시한 벨베데레 궁전이 가장 중요한 관광지이다.

링안은 트램을 이용해 중요한 건축물을 보고, 인군의 관광지는 걸어서 직접 문화유산을 보는 것이 좋다.

빈의 베트스 거리

게른트너 거리 - 국립 오페라 극장에서 성 슈테판 대성당까지의 빈 최대의 쇼핑가로 약800m에 이르는 보행자 전용거리이다. 거리 양쪽에는 스와로브스키, 노트르제, H&M, 자라, 포에버 21 등의 유명 브랜드 상점들과 레스토랑, 카페등이 밀집해있다.

그라벤 거리 - "암호"라는 뜻으로 로마 제국이 빈을 지배할 때 참호를 둔 장소에서 시작한 단어이다.

14세기 부터 식료품을 거래하는 상업지구로 발달하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에르메스, 발리, 몽블랑, 에스카다 등의 명품들이 자리를 잡아 명품거리로 불린다.

콜마프크트 거리 - 목탄이라는 뜻의 콜과 시장이라는 뜻의 마르크트가 만난 단어로 겨울 난방을 위한 목탄 시장이 열리면서 활성화된 거리이다.

왕국이 세워지고, 왕실에 제과를 납품했다고 하는 세계적인 카페 데멜이 문을 열면서 귀족과 상업으로 돈을 모은 상업가들이 모여 살게 되었고 귀족들의 거리로 탈바꿈했다.

지금도 샤넬, 루이비통, 페레가모, 버버리, 제냐 등의 명품거리로 알려져 있다.




헝가리는 유럽 한가운데의 카르파티아 유역에 자리 잡고 있다. 헝가리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나라로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 우크라이나, 루마니아, 세르비아,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로 7개국이다.

다뉴브 강(헝가리어로 도나우 강)이 헝가리를 동쪽으로 대평원과 서쪽의 다뉴브 강 서역으로 나누어 있다.

헝가리사람들도 우리처럼 성을 앞에 사용한다.

헝가리 인들의 조상은 아시아계 유목민인 마자르족으로 대한민국과 비슷한 점이 많다.

동양인 체형에 가깝고 매운 맛이 나는 파프리카를 즐겨 먹는다.

부다페스트의 아름다운 다리

세체니 다리

자유의 다리

엘리자베스 다리

다뉴브강에서 헝가리 국경일때 폭죽축제를 한다고한다.

그것도 어마어마한 장관이라고 이야기만 들었다.

시간되시면 꼭 건국일에 여행을 권합니다. ^^

*도서를 제공받아 서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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