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프라하 한 달 살기 - 2022~2023 최신판 한 달 살기 시리즈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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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는 지리적으로 유럽의 중부 내륙에 있는 드 넒은 평야지대인 대륙성 기후와 지중해성 기루의 중간으로 여름은 덥고 겨울은 매우 추운 날씨를 갖고있다.

프라하가 체코의 대표적이고 아름다운 도시로 대부분의 관광객이 찾는 곳이지만 소도지도 멋진곳이 많은 나라이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체스키크롬노프의 구시가지는 중세 시대부터 거의 변하지 않은 도시 구조와 건축물을 갖추고 있다. 카를로비바리는 유럽 최대 규모의 온천스타 타운으로 12개의 온천과 많은 대형 호텔이 모여 있다.

괴테와 베토벤을 비롯한 명사들도 다녀간 리조트도 있다.







체코를 가야하는 이유

-중세 문화를 품은 이국적인 정취와 로맨틱한 풍경을 선하하는 체코

-중부 유럽에 위치한 도시로 건축물과 문화유산 다수를 보유하고 있다.

-체코는 저렴한 물가로 여행자의 부담을 줄여준다.

-체코에서는 필스너 우르켈, 부드바르, 스타로프라멘을 체코 3대 필스너 맥주로 꼽는다.

-비극의 현장이 프라하의 바츨라프 광장에 보존되어있다.





바츨라프 광장 - 프라하의 신시가지에 있는 광장으로 체코 역사의 많은 사건들이 발생한 역사적인 장소이며 현재에도 시위, 축하행사 등이 많이 열린다. 프라하여행의 기점이 되는 곳으로 프라하 최대의 번화가로 국립 박물관에서 무스텍 광장에 이르는 거리를 말한다. 바츨라프 광장은 체코 현대사에서 아주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곳으로 1968년 "프라하의 봄" 1989년 "비로드 혁명"등 역사상 대 사건의 무대가 된 곳이다.

소련군에 항거해 분신자살한 대학생 "얀 팔라흐" 추모 위령비가 있고 여러 문화적 상징적인 곳이라서 프라하를 가면서

이곳은 꼭 한번쯤 다녀와야할 곳인거 같다. 그리고 번화가이기때문에 관광도 즐길수 있는 곳이다.

그리고 프라하에는 다양한 동상들이 많이 있어서 미리 공부하고 보면 좀더 의미있고 기념될꺼같다.





아름다운 조각품으로 장식된 상징적인 성인상이 아름다운 카를교는 블타바 강위로 뻗어있는 다리로, 서쪽의 유서 깊은 말라 스트라나와 동쪽의 구시가지를 이어주고 있다.

카를교는 프라하에서 인기 높은 보행자 전용 다리로서 블타바 강과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시내 중심이 바라다 보인다.

카를교를 한국하하면 "서울로7017"와 같다. 오래된 도로가 노후되어서 보행자 도로고 변모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멋진곳으로 탈바꿈되는 카를교는 자체적으로 문화유적의 느낌이라면 서울로7017은 현대적인 공원같은 느낌이다.

카를교는 특시 많은 성인상이 인상깊기때문에 꼭 보시길 추천한다.

그 왜에도 성 니콜라스 성당, 페트린 전망대,비셰흐라드 성, 프라하 성, 성 비투스 성당등 많은 곳이 있기때문에

해시태그 프라하 한 달 살기를 미리 보시고 여행계획을 세우시길 추천드립니다.

특히 이런곳은 관람시간등을 잘 체크하고 계획을 세우시길 바랍니다. 역사적인 의미와 관람시간과 교통및 티켓가격까지 상세히 서술되어있다.

*도서를 제공받아 서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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