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그리스 한 달 살기 - 2022~2023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2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그리스는 고대문명의 산실이며 고대 그리스의 정치, 역사, 과학, 수학, 문학 등 오늘날 서구문화의 기초를 세운 나라이다.

그리스의 많은 유적을 마주하고 역사와 신화에서 상상력을 발휘하는 즐거움을 만날 수 있다.

그리스는 산토리니뿐 아니라 아름다운 섬이 있고, 내륙에는 아테네 위로 메테오라, 데살로니키의 역사적인 도시가 있어서

정말 한 번 쯤 다녀와야할 만큼 아름다운 나라이다.

세계 유네스코의 등제된 문화유산만 17곳이나 되면서 역사적 가치도 큰 나라이다.

문화유산만 아니라 아름다운 지중해의 바다 경관및 안전한 그리스로 여행하기 좋은 나라이다.


그리스는 여행의 목적마다 코스를 정할수 있다.

-신혼여행 코스 : 일주일정도로 짧은 여행이 대부분이고 전망이 좋은 호텔을 주로 이용하고, 산토리니만 갈지, 미코노스까지 같이 갈지 선택을 해야한다.

-성지순례 코스 : 기독교의 문화를 간직한 그리스의 메테오라를 다녀오는 루트가 가장 중요하다. 절벽위에 위치한 수도원의 신비로운 경관으로 성지 순례로 인기가 많다.

-와인투어 코스 : 그리스 와인이 지닌 유구한 역사의 증거는 오늘날까지도 뚜렷이 남아있다. 수세기에 걸친 모든 기록을 간직하고 있는 역사적인 포도원들이 그것이다. 필록세라로부터 안전한 3500년의 역사를 자아하는 세계적인 유산이다.

이렇게 많은 관광지가 있는 그리스는 여행목적이 정해지만 그에 맞는 코스를 잡아서 여행하면 좀더 재미있고 즐거운 여행이 될것이다. 한 번의 여행으로 그리스를 다 둘러보기 어렵기 때문에 그때그때 계획을 잘세워야한다.


독일의 사업가 하인리히 슐리만의 꿈을 이루기 위해 트로이와 미케네 발굴에 뛰어들었다. 마침내 1873년에 트로이를 발굴하고, 1876년에는 미케네 발굴에 성공했다. 그의 발굴 덕분에 그리스 초기 역사의 비밀이 밝혀지고 미케네 문명도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미케네 문명은 기원전 2000년경에 인도 유럽 어를 쓰던 그리스 인이 발칸반도에 들어와 살면서 시작되었는데, 기원전 1600~1200년경에 꽃을 피웠다. 미케네 문명은 초기에는 크레타 문명의 영향을 받으며 발달했고, 크레타 문명이 무너진 후에는 그리스와 에게 해를 이끄는 문명이 되었다.

오랫동안 사람들은 트로이 전쟁을 전설 속의 사건으로만 생각해 왔는데, 슐리만이 트로이의 유적을 발굴한 다음에는 트로이 전쟁이 실제로 일어난 일이었다고 믿게 되었다.

그리스는 역사와 신화가 공존하면서 오래된 역사적인 유적과 기록등으로 전세계 인들에게 사랑받는 나라이다.

그래서 영화촬영지로도 유명하고 교과서에도 실리는 문화유적의 나라인거 같다.

한 번쯤 실제로 구경하고 싶은 나라이기도하다.

여행전 최신판 해시태그의 그리스 한달살기 여행가이드북을 추천한다.

알찬 여행정보와 그리스에 대한 많은 정보가 서술되어있어서 여행전 계획세울때 도움이 될것이다.

*도서를 제공받아 서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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