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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조지아 한 달 살기 - 2022~2023 최신판 ㅣ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2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조지아의 국토를 살펴보면 수도인 트빌리시를 중심으로 하루씩 다녀올 수 있는 도시들로 이루어져 있다.
단지 풍광이 아름다운 카즈베기와 메스티아는 따로 다녀오도록 여행코스가 이루어져 있어서 여행하는데 큰 문제는 없다.
쿠라강에 의해 나누어 지며 자갈길과 가로수 길로 연결된 올드 타운과 자유 관장을 중심으로 한 중심가는 트빌리시의 핵심이다.
조지아는 봄, 가을이 짧은 편이다. 카푸카스 산맥이 있는 북쪽은 해발 고도의 차이가 커서 날씨도 변화무쌍하다.
방문하는 지역에 따라 옷차림을 다양하게 준비하는것이 좋다.
조지아의 대표적인 동굴 도시
바르지아
-타마다 여왕이 사용하던 수도원의 기능을 한 동굴 도시로 조지아에서 가장 보존이 잘되어있는 곳이다.
우플리스치헤
-트빌리시 인근 도시인 고리에서 가깝기 때문에 투어로 고리를 선택하면 먼저 다녀오는 동굴도시이다.
700개가 넘는 동굴 도시로 실제로 도시의 기능을 수행한 곳이다.
다비드 가레자
-가장 작은 규모이고 이동이 제한적이며, 아제르바이잔과의 국경에 인접해 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지는 않는다.
트빌리시는 다양한 문화의 도시이다. 동야, 서양, 이슬람등 여러 건축물을 볼수있고 아름다운 풍경으로
볼거리와 먹거리등을 한도시에서 느낄수 있어서 여행하고 추억을 만들기는 너무 좋은 도시이다.
옛건축양식과 요즘 현대 건축양식이 어루러져서 생활하는 모습과 다른느낌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트빌리시를 추천한다.
트빌리시를 가면 당연히 동굴도시도 한번쯤 둘러보고 눈과 사진으로 담아보는것도 좋은 경험이 될꺼같다
옛날에는 어떻게 동굴도시를 만들수 있었는지 그리고 얼마나 섬세한지 여행으로 꼭 보고싶은 곳이다.
이제는 하늘길도 열려서 많은 사람들이 여행준비를 하는데 추천하고 싶다.
사진으로봐도 신기한 동굴도시 바르지마의 모습이다. 예전에 주민들이 13층이 넘는 바위에서 주거지로 살았다가
지진과 약탈등으로 방치되었다가 소련통치가 끝나고 수도원으로 사용하다 관광지로 개발되었다.
사진으로 보아도 신기하고 웅장한 느낌이다. 바르지마에서 보는 풍경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
기회가 되면 꼭 한번 여행가보고싶다.
*도서를 제공받아 서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