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등 굽은 정원사 - 굽은 소나무, 기근에 허덕이는 백성을 구하다,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최우수상 수상 ㅣ 케이팩션 3
천영미 지음 / 고즈넉이엔티 / 2021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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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실록 바탕의 역사픽션이라는 소개문구를 보고 너무 기대되는 작품이였다.

이렇게 좋은기회에 서평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운 시간이였다.




허욱은 아들내외에게 멋진 집을 지어주기위해 나무를 베어내었고, 마지막 기이한 형태의 나무를 마당에 심어주었다.

그러나 허욱의 아들 준하는 허망하게 먼저세상을 저버렸다.

자식의 마지막 핏줄인 손자를 보게되지만 손자는 꼽추로 태어나게된다.

손자은수는 영민하고 똑똑하였으나, 어미서씨의 미안한 마음과 은수의 삶이 녹록지 않을꺼를 걱정하였다.

은수야! 네 삶은 쉽지 않을 거야. 하지만 씨앗처럼 단단해지거라.

나무처럼 견뎌내거라

p 20

갑작스러운 어미의 죽음과 자신의 장애로 인해 주변의 따가운시선과 멸시를 받는 자신의 손자에게 비밀 공부를 제안하면서 은수와의 시간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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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는 학당에서도 조롱을당하며 하물며 시종들에게도 차별을 당하면서 마음붙일곳이 없었다. 꽃과 나무를 보면서 마음을 추수리는 은수 그리고 그걸 지켜보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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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할아버지는 은수에게 혼담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자신의 처지를 알기때문에 거부할려고한다.

하지만 최명환의 딸 최아영도 혼처가 안들어오는 역적의 딸이기 때문에 혼담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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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의 설득으로 은수는 과거시험을 보기위해 마음을 다잡았다. 그런 은수를 보면서 허욱은 은수의 삶에 빛처럼 다가온 아영이 귀하고 또 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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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꼽추인 은수의 과거시험 장원급제로 은하여 조정은 날리 아닌 날리가 났고, 반면 허욱의 집안 경사가 났다.

하지만 어진 임금덕분에 은수는 부탈히 조정에 입성하였다. 하며 임금의 마음이 좋지않을때에는 은수와 엽차한잔하면서 마음을 터놓는 사이가되면서 중전의 심병을 걱정하는 임금에게 은수는 자신의 내자인 아영의 그림을 소개하면서 아영과 중전의 만남이 성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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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주제가 생기면 하나하나 이야기하면서 해결해나가는 임금과 은수

임금이 이렇게 이야기하면 은수는 저렇게 받아치는 120페이지가 제일 재미있었다.

둘사이에서 감초같은 박내관의 내적 훈수가 너무 웃겨서 죽는줄알았다.

그 임금에 그 신하로세

너무도 진지하게 맞장구치는 두 사람 앞에서 박 내관은

또 어떤 엉뚱한 일이 벌어질지 몰라 점점 불안해졌다.

p120 박내관

왜 이책이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최우수상 수상작인지 알겠다. 너무재미있고 재미있다.

정말 백성을 무척사랑하고 어진 임금님과 장애를 가진 천대받은 은수가 키워낸 소나무

그리고 소나무로 백성들의 식량을 해결하고, 인물마다의 생각과 마음을 볼수 있는 적절한 짜임새로

울고 웃으면서 보았다. 영화나 드라마 형태로 나와도 정말 재미있을꺼같다.

너무 좋은기회에 이렇게 좋은 책을 접하게되어서 즐거운 독서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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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제공받아 서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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