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노멀, 한 달 살기 크로아티아 한 달 살기 시리즈
조대현.이라암 지음 / 나우출판사 / 2020년 7월
평점 :
절판


 

 

 

 

 

 

 

 



크로아티아

면적 : 56.594㎢(해안선이 1.778km의 남북으로 긴 국토를 가짐)

수도 : 자그레브

정치 : 크로아티아공화국

종족 : 크로아티아인(89.6%), 세르비아인(4.5%),기타(5.9%)

공용어 : 크로아티아 어

종교 : 가톨릭(87.8%), 기타(12.2%)

통화 : 쿠나kuna

시차 : 7시간

국제전화 : +385

 

 

지리 : 북쪽으로 헝가리, 동쪽으로 세르비아, 서쪽으로 슬로베니아, 남쪽으로 보스니아 - 헤르체고비나와 국경을 접하며 서남쪽으로 길게 아드리아해에 면해 있다.

아드리아 해안선을 따라 깎아지른 듯 절벽들이 아름답다. 크로아티아는 동서로도, 남북으로도 길게 펼쳐진 나라여서 지역에 따라 날씨가 다양하다. 아드리아 해와 맞닿은 해안 지방은 여름에는 덥고 건조하며 겨울에는 따뜻하고 비가 많이 내린다. 이런 날씨를 지중해성 기후라고 한다. 가장 따뜻한 달인 7월의 기온이 섭씨 22도 정도이다. 겨울에도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지 않을 정도로 따뜻하다.

어디든 볼 수 있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크로아티아에는 유네스코 세계 유산에 선정된 8개의 무누화유산과 2개의 자연 유네스코유적지가 있다. 고대 문화 유산은 이탈리아와 인접하여 다른 어느 나라와도 비교가 안 될 정도이므로 역사 애호가라면 1세기부터 1000년 이상 보존되어 왔던 역사유적지와 흥미로운 건축물을 어느 도시에서든 볼 수 있다.

크로아티아 여행 이유 8가지

1. 언제나 여행이 가능한 좋은 날씨

-겨울도 춥지 않아 여행에 좋은 날씨와 사람이 살기 좋은 자연 환경

2.각자의 특징들이 있는 옛 유적이 가득한 도시들

-우리나라에서도 "꽃보다 누나"로 방송을 탄 나라이며, 옛 로마의 유적이 많은 크로아티아에도 많은 유적을 감상할 수 있다.

3. 영어를 잘하는 크로아티아 사람들

-사람들이 매우 친절하게 여행을 도와준다. 그리고 대부분 영어를 잘 해서 의사소통에 불편함이 없다.

4.안전한 치안

-밤에 야경등 볼 것들이 많다. 밤에 유적지를 돌아다니면서 늦은 저녁식사를 할 수도 있고 문제없이 숙소로 들어올 수도 있다. 치안이 매우 안전하다.

5.밤에도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

-밤에도 식사를 할 수 있어 늦은 저녁에 야경을 즐기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여행에는 매우 좋은 환경이다.

6.현지인들과의 교감이 가능한 현지인 집을 머무를 수 있는 편리한 여행서비스

-호텔보다 현지인들의 집에서 머무는 경우가 많다. 유네스코 문화유산이 도시로 지정되는 경우가 많고 아직 호텔이 많이 생기지 않은 크로아티에서는 현지인들의 집에서 묶으면서 관광지에 대한 정보도 쉽게 얻을 수 있고 현지인들처럼 아침을 해먹을 수도 잇어 체험할 수 있는 여행이 가능하다.

7. 와이파이가 대부분 잘 터진다.

-숙소, 공공건물, 카페등 대부분의 장소에서 와이파이를 불편함 없이 쓸 수 있다.

8. 다른 유럽에 비해 물가가 싸다.

- 이제 발전하기 시작한 크로아티아는 우리나라보다 물가가 싸다.

크로아티아에서 한끼를 제대로 먹어도 우리나라 돈으로 만원을 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재래시장에서 푸짐하게 받아든 체리는 우리나라 돈으로 5천원도 하지 않아 여행으 하면서 푸짐하게 먹으면서 여행할 수 있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

*두브로브니크 올드 타운 _ 두브로브니크

*두브로브니크 성벽 _ 두브로브니크

*성 로렌스 성당 _ 트로기르

*세인트 제임스 성당 _ 시베니크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_ 스플리트

*유프라시아 성당 _ 포레츠

*스타리 그라드 평원 _ 흐바르

 

 

도시 여행중 주의사랑

1. 여행 중에 백팩보다 작은 크로스백을 활용하자.

2. 하루의 경비만 현금으로 다니고 다니자.

3. 자신의 은행계좌에 연결해 꺼내 쓸 수 있는 체크카드나 현금카드를 따로 가지고 다니자.

4. 여권은 인터넷에 따로 저장해두고 여권용 사진은 보관해두자.

5. 스마트폰은 고리로 연결해 손에 끼워 다니자.

6. 여행용 가방도난 주의

7. 날치기에 주의 하자.

8. 지나친 호의를 보이는 현지인 조심하자.

9. 경찰 사칭 사기 주의하자.

 

 

 

 

크로아티아의 자그레브, 이스트리아 반도, 플리트비체, 라스토케, 자다르, 시베니크, 트로기르, 스플리트, 흐바르, 두브로브니크,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 공화국까지 소개되어있다.

뉴 노멀 한 달 살기 크로아티아는 460페이지로 크로아티아 여행에 대한 정보및 여행지를 알차게 사진과 함께 서술해놓은 책이다. 우리나라와 7시 시차가 나지만 다른 유럽들보다 물가도 저렴하고, 날씨도 따뜻하고, 치안도 안전하고해서 정말 가보고싶은 곳이되었다. 사실 꽃보다 누나때도 너무 주변 풍경도 시장도 너무이뻐서 기억하고 있던 곳이기도 하다. 한가지 단점이 멀다~ 직항이 11시간 40분 걸린다.

하지만 도시 곳곳이 유적지 같아서 영화에서만 볼 수 있던 풍경을 내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다면 나중에 도전해보고 싶은 곳이다.

사진으로 봐도 너무 멋진곳이라 힐링되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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