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사설과 칼럼으로 보는 2020년의 이슈들 - 2021학년도 면접.논술대비(특목고, 대학)
최홍수 지음 / 사설닷컴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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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수 - 신문사설과 칼럼으로 보는

2020년의 이슈들

글꽃송이님 덕분에 읽게 된 신문사설과 칼럼으로 보는 2020년의 이슈들~~~~^^

작년7월 초부터 올6월 말까지의 이슈 중심의 책자이다.

제1장은 COVID-19가 차지했다. 코로나 전후, 즉BC(비포 코로나)-AC(애프터 코로나)처럼 코로나19가 우리 시대의 한 분기점이 될것이다. 평소 미세먼지 때문에 마스크 착용에 익숙한 우리는 다른나라의 국민보다 코로나19에 발빠르게 대처하지 않았나 싶다.

제2장은 21대 국회의원 선거실시이다. 이름도 생소한 연동형 비례대표제, 18세 선거권, 여당의 압승이 주요 목차로 자리잡았다.

제3장 정치에서는 최근 불거진 존 볼턴의 회고록 파장, 남북 긴장의 파고를 높였던 대북 전단, 역사에서는 친일 경력의 백선엽 장군의 현충원 안장에 대한 여론, 사회에서는 성전환군인의 강제 전역, 위안부 할머니와 관련한 정의 기억연대 등이 주요 이슈다. 게다가 전 국민이 사상 처음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이라고도 하고 기본소득이라고도 하는 금액을 받았다.

검찰과는 또 다른 검찰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일면 송수처)가 올해 발족된다.고위공직자의 범죄를 다루는 곳이다. 최근 사회문제가 된 아동학대, 세계를 놀라게 한 영화 기생충이 있다.

살짝만 봐도 어마어마한 일들이 있었던 대한민국이다. 유튜브나 기사등으로 접했던 어려운 내용을 좀더 쉽게 이해할수있을꺼 같아서 기대된다.

 

                              

2020년의 이슈들책은 신문사설과 칼럼을 보여주고 그내용을 소개, 내용파악하기, 생각하기 이렇게 세부분으로 나누어 내용일 전달하고있다. 어려윤 용어등을 이해하기 쉽게 기록되어있어서 2021학년도 면접, 논술 대비 시험에 도움이 될것이다.

2020년 8월까지 많은 이슈들이 있었지만 역시 뭐니해도 코라나-19를 빼놓고 이야기할수 없는 2020년이다.

1.칼럼소개

분수령(分水嶺)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떤 사실이나 사태가 발전하는 전환점 또는 어떤 일이 한 단계에서 전혀 다른 단계로 넘어가는 전환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영어로는 watershed라고도 합니다. an event or time when important changes happen in history er in your life로 풀이되는 동의어로 turning point가 떠오릅니다. 즉 코로나19 확산사태로 언택트(untact, 비대면)가 주목받고 있다.

코로나19이후 언택트 교육-ebs교육, 온라인수업

언택트 공연-방탄소년단이 유튜브 온라인 콘서트

언택트 의료-2월24일부터 원격진료 한시적 허용 전화로 상담과 처방 받을수있따.

언택트 경제-오프라인 매장보다 온라인 매장으로 구매하는 행위가 대표적이다.

3.생각하기 - 내 생각.

코로나19를 분수령으로 언택트가 일시적 현상이라기보다는 장기적 추세가 된다면 어느 정도의 사회 변화가 불가피할 것이다. 우리 각자는 이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지 않을 까 싶다.

                          

1.칼럼소개

서양 음식 중 우리의 식문화에 정착된 대표적인 것이 햄버거와 샌드위치라 생각된다. 이런 음식은 정찬이라기보다는 간편식이다. 정찬이란 식당에서 일정한 값을 정하여 놓고 파는 일정한 음식이다. 다른 국어사전에서는 일정하게 정해진 차례에 따라서 차린 음식, 또는 그런 식사라고 정의하고 있다. 집에서는 정찬을 못 먹는 다른 뜻으로도 들리므로 두번째 정의가 맞다고 생각한다.

2.내용 파악하기

투석치료 - 몸의 나쁜 피를 빼내서 새로운 피를 수혈하는 치료

3.생각하기 - 내생각.

아이가 있는 부모로서 제일 걱정되는 이슈가 햄버거병이다. 워낙 얘들이 좋아하는 음식이고 간편하게 접할수 있는 음식이라 생각도 못한 햄버거병이 장애2급 판정까지 받을수있는 음식이라는 사실에 다시한번 놀랐고 이사건 이후 유치원에서도 또 발생한것으로 알고있다.

주원인인 소고기는 표면을 익히는 과정에서 세균이 제거되는데 햄버거 패티는 분쇄해서 섞기 때문에 오염된 부분이 익지 않고 세균이 살아남게 됩니다. 이러한 원리로 모든 고기 부위에서 세균 감염이 있을 수 있다. 육류나 가공육 외에 생채소를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으니 식중독 위험이 높은 여름에는 익혀 먹는 것을 추천한다.

이책을 서평하면서 정말 서평하길 잘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요즘은 이슈등을 많이 알고있어야 대비할수 있는거같다. 무슨일이 무슨 바이러스가 발생할지 모르는 세상이다. 그냥 지나갔던 이슈들도 다시한번 생각하고 고민하고 지나갈수있어서 정말 즐거운 시간이였다. 수험생들에게도 강력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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