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등생 과학 2015.6
우등생논술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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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적정기술이 미래를 밝게 해요~천재교육/월간우등생과학2015년6월호

날씨가 갑자기 더워져서인지 6월호 역시 환경에 관련된

특집기사이다. 우리나라의 대표 상징 나무 '소나무'가

곧 없어질지도 모른다는 기사는 정말? 에이 아니겠지라고

생각을 하면서 읽어내려간다. 그런데 전염병이 무시무시하게

퍼지고 있단다. 오존층으로 인해 기온이 올라가고 이상현상으로

우리나라는 점점 봄이 없어지고 있는 것 같다. 미세먼지, 황사등등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산림을 지켜야하는 막중한 책임이 기성세대와

미래를 지킬 우리 아이들에게 있는데 점점 없어지는 소나무 현상은

심각한 문제인 것 같다. 산책을 하면서도 주위의 나무와 꽃들에게

눈이 가고 신경쓰이는 요즘이다. 그리고 지구의 산소탱크 '아마존'의

기사 또한 미래환경을 지키기 위해 보여준 성실한 기사인 것 같다.

모기에 대한 기사는 솔깃하긴 했지만 해결방법은 평이해서 좀 아쉽다.

우과지식인 코너에서는 음료수병에 붙은 스티커를 깨끗하게 떼는

방법이 나온다. 생활의 지혜라 유용한 것 같다.

이번호에서 눈에 띄는 기사는 착한기술, 적정기술로 만든 '오호'이다.

달걀노른자를 보고 떠올린 큰 물방울 모양의 물주머니 '오호',

막 안에 물이 들어있어서 막을 깨물어 '쪽' 빨아먹으면 되는,

지구환경의 심각한 주범인 페트병을 줄이기 위한 아이디어 기술이다.

정말 상용화 되는 시기가 빨리 왔으면 하는 마음이다. 딸아이가

이 기사를 보면서 선생님과 같이 만들어보고 싶다고 한다.

만들어서 친구들에게도 소개 해 주고, 정보를 나누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우등생6월호학습지에는 기말학력평가를 대비할 수 있는 문제집이

포함되어 있어서 시험전날 미리 풀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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