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등생 과학 2015.5
우등생논술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5년 4월
평점 :
품절


이번 5월호는 ‘3D프린터’ 특집 이야기 이다.

지난 4월호에 '사물인터넷'이라는 조금 낯설게

느껴지지만 우리에게 조금씩 다가오는 생활의 완전자동

시스템에 대한 기사를 보았었는데, 요즘 신직업,신기술로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인력을 양성하려고 하는 3D프린터에

대한 기사가 실려있다. 평면출력의 시대에서 입체로 제작되어

나오는 결과물을 볼 수 있는 것이 신기하다. 재료, 시간, 노동력이

절약되는 3D, 4D 기술로 인해 없어지는 산업도 있게마련인데,

발빠르게 미래를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핫이슈 과학사전에서는 새로이 등장하는 과학용어에 대해 짤말하게

설명을 해 주고 있어서 상식의 폭을 넓힐수 있어서 유용하다.

영화는 과학상자 코너에서는 얼마전 상영한 '채피'를 모델로

감성을 지닌 로봇이 과연 가능할까?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앞으로 성인이 될 지금 아이들에게는 아마도

로봇친구가 곁에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본다.

날씨토크에서는 효과적인 자외선 차단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다. 자외선 A, B, C와 썬크림을 잘 선택해서

바를 수 있는  자외선 지수에 대한 설명을 해 주고 있다.

날아라, 슈퍼푸드에서는 우리의 영양만점 과일? 야채?~

의 논란인 토마토의 레시피가 공개되고 있다. 주말에 아이와

함께 맛있는 토마토김밥을 해 먹어봐야겠다.

 적정기술 코너에서는 비닐팩을 결합한 '태양광 LED풍선램프'

에 대한 기사가 소개되고 있다. 어둠을 밝혀 희망의 빛을

전달하는 착한기술을 만든 사람은 평범한 대학생이고

그들의 아이디어가 착한기술, 적정기술을 만들어 냈다.

적정기술코너는 널리 소개시켜주고 싶은 기사이다.

과학디저트에서는 두부치즈카나페가 소개되고 있는데,

디저트에 담긴 과학의 원리를 함께 알 수 있어서 도움을 준다.

별난직업에서는 골드버그장치를 만든 제작자 조셉 허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엉뚱한 상상을 현실로, 그것도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게임과 같은 복잡다양한

연결을 끊임없이 도전하게 만드는 장치를 만들 수 있게

만드는 골드버그가 소개되고 있다. 새롭게 연재되는 만화

'트윈스'는 아직 어색하지만 다음호를 기대한다.

우등생학습 5월호에는 본책, 수학문제집은 만화도 함께 나와

과목별 진도 학습을 지루하지 않게 할 수 있다.

요즘 수학학원을 다니지 않는 딸아이가 교과서 수학,

스토리텔링 수학, 연상 1쪽을 매일 꾸준히 풀고 있다.

교과진도에 맞춰 한 권을 한 달에 마무리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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