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원리를 학습과 만화로 배워요.

우등생 과학 2013.10
우등생논술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3년 9월

재미있는 우등생과학이 도착했다.

미스터리 실험실의 우유마블링 코너는 간단한 과학 원리를이용해서 멋진 무늬를 꾸며볼 수 있다.

집에서 식용유와 세제로 하트를 만들어 보기를 했는데 신기하고 예쁘고 재미있다.

이번호 특집은 '굿바이~백열전구'이다.

 도시에서는 백열전구가 많이 사라지고 형광등과 LED조명이 확산되고 있다.

백열전구에 대해서 자세히 그림으로 설명을 해주고 있는 부분은

 예전 엄마가 어렷을 적에 전구를 손에 쥐고 깨질까봐 걱정하면서 관찰했었던 기억이 있다.

에디슨 전구 실험 따라하기의 '샤프심으로 불을 밝혀라~'에서는 정말 딸아이가 실험을 했단다.

그런데 "샤프심이 두껍고가 아니라 샤프심이 얇고 진할수록

전기가 잘 통하는 것 같아요"라고 이야기를 해 주었다.

불이 들어오는 것은 확인할 수 없었지만 정말 뜨거워졌다고 말을 해 주었다.

무작정 과학 원정대의 거울 속 세상 코너는

 거울과 렌즈 속 빛의 과학을 알기쉽게 설명 해 주고 있다.

얼마전 놀이동산에 가서 착각의 집에 들어가서 거울을 보면서

과학의 원리를 체험하고 왔었던 기억이 떠오른다.

 '불똥의 돌연병이 세상'은 4학년 과학 교과 과정이 들어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엄마, 겨우살이가 나쁘고 생각나무가 불쌍해지는 이야기예요."라고 설명을 해 준다.

딸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 뉴통이 나오는 사피언스 탐험대에서는 습지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볼 수 있다.

 월간 우등생학습10월호에는 주말, 월말평가외에 중간고사를 대비하는 문제집이 들어있다.

굳이 자습서를 사지 않아도 교과서와 기출문제를 풀어서 대비할 수 있는 책들이다.

문제만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 만화도 첨삭되어 있어서 공부할 내용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오늘도 애독자선물을 보면서 열심히 응모엽서를 쓰고 있는 딸아이..다음호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