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광마을 아이들
임길택 지음, 정문주 그림 / 실천문학사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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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를 읽으니까 그다지 재미있지는 않았다 

 옛날 가난했던 시절을 표현한것 같았다. 

그나마 인상깊었던 시는 

'어머니의꿈' 

아무래도 주부라서 수돗물이나 

집안 먼지등을 꼼꼼히 체크하시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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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데기 죽데기 - 보급판
권정생 / 바오로딸 / 199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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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 할머니의 가족은 모두 사람의 총에 맞아 죽었다고 

한다. 그래서 50년 동안 원수를 찾아다니다가  

밥데기 죽데기를 만들어 냈다. 

하지만 원수도 찾았다가 병이 심해 죽었다. 

할머니는 그래도 사람들을 위해 좋은일을 하고 죽었다. 

중간중간 재미있는 부분이 있어도 마지막은 슬픈내용이었다. 

 난 모든 동물들이 늑대할머니처럼 사람을 원망하고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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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지미 - 국내 최초 외국인 노동자의 현실을 그린 창작인권동화
김일광 지음, 장선환 그림 / 현암사 / 200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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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지미를 읽었다. 

이 이야기는 꽤 슬펐다. 

외국인 노동자라서 사람들이  많이 무시하고 

공장에서 일한 밀린 월급을 주지않고 불법으로  

퇴직하였다고 퇴직금도 주지 않았다. 얼마나 힘들고 

슬플까? 내가 만약 사장이라면 제대로 줄텐데... 

노동자를 무시하거나 비난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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닳지 않는 손 - 서정홍 동시집
서정홍 지음, 윤봉선 그림 / 우리교육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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닳지않는 손을 읽었다. 

시집 치고는 동화같이 정말 재미있다. 

특히 28~29쪽의 '스트레스'가 가장 재미있다. 

스트레스를 받아와도 할머니의 한마디덕에 

스트레스가 다 날아간다는 내용인것 같다. 

나도 이런 엄마나 할머니가 있으면 스트레스는 

문제없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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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는 여자 블랑카 중앙창작동화 15
원유순 글, 원유미 그림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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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를 읽고 나니까 왠지 외국인 노동자를  

무시하면 절대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게되었다. 

내가 외국인 노동자였으면 어땠을까? 언제나  

구박받고, 쉴틈도 없이 일해야하고... 

정말 답답하고 힘들었을것이다. 

하나의 엄마도 같은마음일것이다.   

하루빨리 노동자가 없어지는날이 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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